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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0 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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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풍경 몇년전이었나? 화왕산 억새 태웃기 행사에 가려고 출발을 하다가 지기의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미루고 집에서 머무는데...... 그 저녁 뉴스에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장에 불~~~~ 인명피해 속출~~~~ 이 뉴스를 보면서 울 옆지기 '봐라 내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가길 잘 했지..' '지금 살아 있는거 내 덕인줄 ..
화왕산 억새에 머물다.(2010, 10, 28) 10월 28일 화왕산을 향해서 6시 정각 기업은행앞에서 출발 동명휴게소에서 간이 식사겸 이른아침 티 타임을 가지고 화왕산 옥계 청소연 수련관앞에 도착이 8시 40여분 잠시 우왕좌왕 하면서 단체사진 한장 찰칵하고 등반시작... 옥천식당 팻말이 보이는 곳에서 단체사진 이쁜 사람은 앉아야 된다 해쓴데..
대둔산 마천대 풍경 (2010, 10, 24) 2010년 10월 24일 대둔산산행을 나섰더니 비가 내리면서 작은 방해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그깟 여린 빗줄기에 가던길 멈출쏘냐?? 그데로 진행을 했더니 하늘도 감탄을 했는지 비는 멈추고 햇살은 숨겨준다. 그렇게 힘겹게 오르다보니 나타나는 장관 절경들 그 모습 나눠 함께 보리라~~~
대둔산 마천대(2010, 10, 24) 4시 30분 기상 6시 영주를 출발하여 9시 30분이 다되어 대둔산 들머리 도착 30여분 전부터 내리던 빗장울들이 도착을 했음에도 부슬부슬 내리고있다. 일부는 산 오르지 말고 바닥조 하자는 소리가 나오고~~~ 그래도 심한 비가 아님을 감사하며 당당하게 정상도전조에 가담 초반 공사중이라 사라져간 진입..
새벽의 소백산 비로봉 축제 기간과 축제후 출근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출근전 소백산에 올라 보려고 열심히 연구를 하다가 새벽 5시 출발하여 소백산 등산 시작 출발시 랜턴을 켜고 걷다가 조금 오르다보니 아침해가 솟아오르고 그렇게 오른새벽의 정상은 정말로 장관이었다. 세상을 품안에 다 담은 듯 가슴벅참에 취하여 ..
지리산 천왕봉 정복기..(2010, 9, 26) 때는 바야흐로 가을로 접어들어 연중 최장 코스로 산행을 실시하는 2010년 9월로 돌입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산행일인 26일이 다가오고 출발은 4시, 도착은 10시란다. 그런데 지금껏 도착 예정보다 일찍 와 본 기억이 없으므로 11시 예정이라고 맘 속으로 생각하면서....ㅎㅎㅎ 출발일 아침 3시 10분에 ..
지리산 천왕봉 풍경 (2010, 9, 26) 중산리 주차장 주면 이제 산행 시작입니다. 천왕봉 5.4Km 를 오른후 장터목 대피소로 이동후 하산하면 총 산행 거리 5.4+1.7+5.3=12.4Km네 거기다가 주차장까지 30여분거리 왕복포함 15Km는 된다고 봐야하겠다... 처음 만나는 이름있는 바위 칼바위모습.. 망바위에 올라 바라본 지리산 모습 아직 천왕봉은 보이..
지리산 천왕봉 (2010, 9, 26) 9월 26일 일요일 새벽 4시출발 저녁 잠들기전 집에 남은 사람 먹거리와 내 출발준미 미리 완료 해 놓고 아침 밥만 담아서 가려고 3시 10분 모닝콜 작동 해 두었다. 어김없이 3시 10분에 울리는 모닝콜~~~~~ 살짝 끄고 잠시 눈 붙이다 후딱 눈뜨니 3시 45분... 허걱~~~ 출발 시간이 4시이데~~~ 후다다다다닥~~~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