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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0 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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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속리산에서
운해의 절경에 푹 빠진 두륜산의 추억 매월 네번째 일요일이 되면 산행을 위하여 새벽잠 설쳐가면서 준비를 했다. 그런데 이번엔 전날 저녁시간이 바쁘다. 매번 출발시간 땡!과 동시에 도착해서 블랙리스트에 올려졌던 우려 파박~~ 깨 부시고 저녁부터 서서히 준비해서 나오니 출발시간 20여분 전이다. 출발전의 설레임으로 웅성거림에 한 ..
두륜산에서의 행복한 시간
두륜산의 추억... 처음 접하는 운해에 홀딱 반하여 카메라를 꺼냈다. 마치 흐르는 강물같은 구름밭 이곳의 모양새는 마치 하트만 같았습니다. 처음 오를 봉우리 바다위의 암초처럼 구름사이에서 삐죽 나오는 두륜산 어느봉우리의 모습 초 단의로 변해가는 파도의 모습들 금새 뒤 덮어 버릴 구름속에 빠질..
봉암리 용암산 바위공원 영주지역은 선사시대부터 사람사기 좋은곳으로 각관을 받고있다보니 곳곳에 많은 유적지가 자리하고있고 순흥을 비로한 곳곳엔 많은 고분군들이 발견되고있다. 그 중 최근에 공원조성으로 많은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타지의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서 산행을 겸한 휴식공간으로 많이 활..
대관령 제왕산 2010, 2, 17 라푸마산행
대관령 제왕산 설경 대관령 제왕산 산행 새벽 영주를 출발한 버스가 9시가 넘아서 대관령 박물관 앞에 도착을 하고 산행으로 돌입을 하는데 눈으로 덮힌 산이었지만 카메라를 가방에 꽁꽁 묶어둔채 오르고 오르기만 했다. 3시간여를 오르니 반정을 지나 대관령 정상에 도착 꿀밧같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제왕산을 행해 오..
백덕산 새해 첫 산행이야기 1월 23일 부산으로 갔다가 늦은시간 귀가로 피로함도 있었지만 일요일 아침 시산제와 첫 정기산행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5시 30분알람을 맞추고 꿈나라로 나들이 갔는데 알람도 울리기전 5시에 눈이 떠진다. 생각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일어나 집에 남아있을 세 남자의 아침상을 준비해 놓고 산행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