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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0 산 이야기

지리산 천왕봉 풍경 (2010, 9, 26)

 중산리 주차장 주면

이제 산행 시작입니다.

 

 

 천왕봉 5.4Km 를 오른후

장터목 대피소로 이동후 하산하면  총 산행 거리 5.4+1.7+5.3=12.4Km네

거기다가 주차장까지 30여분거리 왕복포함

15Km는 된다고 봐야하겠다...

 

 처음 만나는 이름있는 바위 칼바위모습..

 

 

 망바위에 올라 바라본 지리산 모습

아직 천왕봉은 보이지 않네요..

 

 

 곳곳에 산재해있는 야생화

 

 

 누가 갈라 놓았을까요?

 

 뒤돌아보니 또 바위

 

 혹....

저 뒤의 높은산이 천왕봉??

 

 

 

 법게사 적멸보궁

건물 뒷편 저 바위의 모습이 부처형상이었거나 사리가 보관되어 있었을건데

제데로 뒤돌아 보지 못하고 돌아옴~~ㅠㅠㅠ

 

 

 800m 남았다는데 그 거리가 얼마나 마딘지....

 

 

 이름 그데로 개선문입니다.

1915고지를 위하여 돌격~~~

 

 

 구절초 사이에 핀 또 다른 야생화

 

 

 이 복스럽게 생긴건 뭘까요?

일행중 누구는 강아지 풀에 물들였다고 하던데...ㅎㅎㅎ

 

 가문비나문지 구상나문지 고사목도 멋있엇다

바위와 어우러진 고사목 그리고 야생의 세계.

 

 휴식하며 뒤돌아 보니 이케 멋진 나무가 보이네요

산행은 가끔 쉬면서 뒤돌아 보는것도 중여해요,,,

 

 

 

 

 

 

 

 

 

 

 

 

 정상엔 좀 복잡하여

점심먹을 터 잠고 바라본 천왕봉

 

 

식사도중 내려다본 모습

잠시후 구름ㄱ인지 안개인지 가려져서 이후  저런 모습 볼수 없었슴..

 

 

 

 

 

 ㅇ하산입니다.

이제 장터목 대피소로.....

 

 

 

 

 

 3분간 휴식^^*

편안해 보이나요?

 

 제석봉

광활한 광경이 멋집니다..

 

 

너무도 멁고 정갈하게 핀 야생화

이건 쑥부쟁이맞나요?

 

 

 장터목 대피소

1500에 가까운 이 고지에 장이 섰데요 글쎄........

 

산꾼을 위한 대피소

종주를  위한 산꾼은 이 대피소에서 머무는게 중요한데 예양이 하늘에 별따기라네요...

 

 

 장터목이란 이름이 있게된 유래..

양쪽 아랫마을에서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와서 물물교환을 하기위한 장소였던듯....

 저 마루위로 올라 가면 큰일납니다...ㅎㅎ

흡연자들이 구박을 받다가 저곳에서 어깸펴면서 하는 말

답ㅁ배 안피는 사람 여기오면 쥑이뿐다 ~~~ㅋㅋㅋㅋ

흐미  무서버서 몬올라갔슴..

 

 

 유암폭포라고 하네요

수직폭포가 시원스러운데

내연산 계곡의 폭포가 생각  나데요...

 

 

이제 우리의 목적지가지 307키로

그리고 포장길 2~3 키로 걸어야 함. 

 

 

 길도 산도 계곡도 온통 돌 투성이....

돌 돌 돌~~~~들

 

 

계곡의 너른 구간에 쌓아둔 석탑 

 

 

 석탑의 규모가 이정도였어요..

이 석탑들 샇으신분

그 정성에 힘입어 모든 소원 이루어 지셨기를.........

 

 힘들만하면 나타나는 계곡의 물소리와 바위사이의 깨끗한 물..

 

 

 하산길 출렁다리를 만나고....

이제 등산시 만났던 삼거리 부분인줄 알았더니 아직 아니네요

이이런 출렁다리가 잠시후 또 나타나고

그렇게 칼바위를 지나쳐 중산리로 하산 무사히 완료 하였습니다.

 

함께하신 님들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