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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0 산 이야기

포항 내연산산행..(2010, 9, 9)

 경치 좋다고 유혹을 여러번 받은적 있엇던 포항의 내연산

두어번의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드디어 내연산의 산행일이 다가왔다.

그런데 가는 길 휴게소도 없고 한잔의 커피를 즐길 공간도 없다.

그렇지만 즐거움으로 도착한 내연산 초입 청송 죽장(?)의 하옥리

차에서 내림과 동시에 감탄의 탄성이 나온다,.

계곡의 물소리 기암괴석의 풍경들

그냥 흐르다 못해 내리 떨어지는 폭포의 시원스러움

모두가 산행의 설레임을 북 돋워 주었다.

 

12Km에 가까운 산행을 마칠때까지

힘들기도 하고  다리도 아파오고 숨도 가빴지만

마무리 단계의 폭포롸 함게 하는순간

그 악 조건은 모두다 사라져 버린다...

 

 

 

 

 

 내연산  삼봉중의 하나인 향로봉

오늘의 최고봉 도착지입니다.

이곳에서 점심 식사까지 완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온 후 만나는 폭포

그 시원함은 달콤하기까지 했습니다.

 

 

 

 

 

 

 

 

 

 

 

 

 

 

 

 

 

 

 

 

 

 

 

 

 

 

 

 

 

 

 등 뒤로 보이는 저 폭포

은폭포라고 합니다.

잠시후 내려가서 보면~~~~

 

 

 

 

 

 이케 멋졌습니다...

 

그 후 사진은...........

 

 

 

 

 

 

 

다메~~

 

산대장님 카페에서 퍼온사진

 

 

 

 

 

 

 

 

 

 

 

 

 

 

 

 

 

 

 

 

 

 

 

~~~

 

집에가서 올려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