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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자유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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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건 약이 아니라 챙피였다... 영주시가지 영주 서천폭포 휴가나온 일병 아들덕분에 경험했던 퐝당 시추에이션~~ 대중교통 많이 이용 하시나요? 대중교통 이용을 별로 하지않는 편이라 버스비가 얼마인지 잘 모르는 편이다. 아주 가끔씩 버스를 타긴 하는데 출근이 외곽이라 버스비 얼마냐고 물어보고 현금을 버스요금함에 쏘옥~~ ..
옷 한벌의 신분증... 유니폼 옷 한 벌의 신분증...... 유니폼 배트맨, 스파이더맨, 슈퍼맨, 등의 영화를 보면서 왜 그들은 몸에 짝 달라붙는 남세스러운 복장을 해야만 정의로운 일을 할까 궁금했던적이 있는가. 신분을 감추고 싶었다면 가면만 써도 될텐데 말이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도 옷으로 변신을 꾀한다. 특히 '나는..
무더운 8월의 빡빡한 일정에 숨 고르기 연습중 코스모스 꽃잎새 그리운 8월 이 무더위 지나가면 하늘하늘 코스모스 손짓 할테지... 이 바쁨 지나면 여유시가 있으려나 지금 이리 바쁘고 나면 다음달은 헐렁하겠지 그러나 늘 그렇듯이 한달을 헐어 놓으면 그 많은 날들이 어디로 가버리는지 내 살아가는 날들은 늘 그렇다. 8월의 열기를 즐길 겨를도 ..
뭍혀온 봄내음 나눠 드릴께요... 참..... 염치도 없지 봄비가 장마비 마냥 내리기 시작한게 벌써 얼마야? 봄은 오다가 밀리고 고개 내밀다가 눈덩이에 다시 덮이고 차고 습한 날들의 연속이니 말이다. 어제 오후 오랜만에 햇살 비춰주니 반가움에 나들이를 해 봤다. 소식을 접한 지인하나 따라 붙어서 외롭지 않게... 포장이 되어 말끔한..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승인 - 경기도 성남시, 경북 안동시 등 2개 지역 지정 승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2월 30일 경기도 및 경상북도지사가 신청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정자동 일원’과 ‘경북 안동시 중구동 및 서구동 일원’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의 지정을 승인하였다. 문화산업진흥지구는 문화산업 ..
단원 김홍도의 그림 감상 (생업에 몰두하는 사람들..) 단원 김홍도의 그림 감상 (생업에 몰두하는 사람들..) [대장간] 풀무에 바람을 넣는 견습생,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대주는 사람, 쇠를 모양에 맞게 쇠망치로 내리치는 사람,다 만든 연장을 숫돌에 가는 사람 등 대장간에서 일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즐거운 금속음이들리..
[스크랩] 경문관 카페마담 상 받았다. 늦은 뉴스입니다. 지난 11월 6일 구미시소재 호텔금오산에서「2009 경북도정모니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도정모니터와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이 모여 우수 모니터 표창, 건의사항. 도정모니터 운영현황 설명, 행정 프로슈머로서의 도정모니터 역량 강화에 대한 특강이 있었는데 우리 경문관 카..
* * 나 이러고 살아요.. 우리에게 10월과 11월은 유난히 바쁜 달이다. 그 와중에 일주일에 두번 실시하는 문화산업 홍보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시작했고 일주일에 두번(수 금요일)을 구미까지가서 실시하는 에코과정 교육을 시작하고보니 소위 말하는 눈코뜰새없이 바쁜 시간들의 연속이다. 그런데....... 오랫동안 거주해온 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