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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자유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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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빗소리 기다리는 맘 가뭄 끝의 비 소식 이 비가 많이 내려서 목마름 모두 해소해 주길 바라는 맘으로 전 생식용으로 여러가지 잡곡 쪄서 말릴 준비하고 있답니다. 제가 세차하면 영락없이 비 내리니 내가 생식거리 말리기 위하여 햇살 기다리면 아마도 빗줄기 시원하게 내려줄것 같아서....... 그 머피의 법칙인지 카는거 ..
바램............. 햇살이 따가운 초하의 오후 식곤증으로 두눈가득 졸음이 덕지덕지 묻어있고 앞 마당 아이들 떠드는 소리는 원(遠)음마냥 아득하기만 하다. 멀리 보이는 겹겹이 산봉우리는 평화를 자아내는 양 고요와 실록으로 일관한다. 오수가 그리운 이 시간에도 갖가지 어려움 견뎌내는 사람들 그들의 고통을 덜..
인생에서 꼭 필요한 다섯가지 "끈" ♣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1.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
~ ~ 때로는 삐리한게 좋기도 하더라 아침....... 바쁘디 바쁜 시간 쪼개고 쪼개서 대구 병원에 같이 가자는 옆지기에게 근무라서 안된다카고서는 부석사로 향했습니다. 부석사 가는 길 내 애마는 아들에게 넘겨주고 카풀로 동행인의 차에 얹혀서 부석사로 향해 룰루랄라~~ 잘 도착을 했지요..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함께 도착..
~ ~ 나 홀로 산행기 겨울이라 널널한게 시간인지라... (노가다는 겨울하고 비오는날 공치는 날 ... 고로 난??) 소백산 바라기 소백산이나 올라 보려면 동행하자던 이 아침에 연락와서 일정 변경 해 버리기 일쑤고 또 어떤날은 아침부터 주룩주룩 내리는 비 때문에 취소되고 이리저리 예정의 절반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게 ..
~ ~ 허걱~~ 이런일이 ^&^* 정월 대 보름 어제 부석사에는 손님도 없두만 퇴근시 선비촌 들리니까 뭔 손님들이 그렇게 많데? 그런데 달은 뜰 생걱도 않는데 이미 쥐불은 다 타 버리고...... 에라 오래 전부터 생각해 놓았던 화왕산이나 가야되겠다. 특히 이번엔 3년만에 열리는 억새태우기 한다는데 그 장관을 놓치기 아까워~~~ 후..
~ ~ 무사귀환 보고^^* 따사로운 봄 기온이 감도는 2006년 2월 28일 아들넘을 50사단 훈련장에다 떼어놓고 돌아온 후 경산으로 그리고 계룡대로 자리 잡아서 합계 23개월 4일간을 고생을 했는지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왔는지 하여튼 모든 시간을 잘~~ 보내고 2009년 2월 6일 그러니까 어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남의 아들이 군에..
10년동안 3억 5천만원 갚은 전주 이종용씨 2009/01/27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08년 10 월 26일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방영 된 것입니다. 전주에 사는 이종용씨는 사업을 하다가 잘 되지 않아서 수억원의 빚까지 지게된 사연입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다시 일을 시작 합니다. 집한채 없이 사는 가족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