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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자유로운 이야기

시원한 빗소리 기다리는 맘

가뭄 끝의 비 소식

이 비가 많이 내려서 목마름 모두 해소해 주길 바라는 맘으로

전 생식용으로  여러가지 잡곡 쪄서 말릴 준비하고 있답니다.

제가 세차하면 영락없이  비 내리니

내가 생식거리 말리기 위하여 햇살 기다리면

아마도 빗줄기 시원하게 내려줄것 같아서.......

그 머피의 법칙인지 카는거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우리집은 먼지가 풀석 거릴지라도 

이곳은 제가 먼지 싹~~ 쓸어내고

스팀 청소기로 세균까지 다 잡아뒀으니

맘 푹 놓으시고 놀러 나오소서

 

집 나가면 개 고생이라는데

주말....  

편안한 집안에서

좋은시간 가지며 행복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