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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자유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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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에서는 꽃이핀다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핀다. 잘했다,고맙다,예쁘구나, 아름답다,좋아한다,사랑한다, 보고 싶다,기다린다,믿는다, 기대된다,반갑구나,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하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이다. 괜찮다, 지나간다, 다시 꽃 핀..
생활속의 12가지 법칙 ♡ 생활속의 12가지 법칙♡ 1. 머피의 법칙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잘못된다. 2. 검퍼슨의 법칙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 3. 질레트의 이사 법칙 전번 이사 때 없어진 것은 다음 번 이사때 나타난다. 4. 프랭크의 전화의 불가사의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
~ ~ 술... 함께 마셔줄 사람이 없다.. 새해가 밝은지 벌써 한달이 다 지나간다. 바쁜날은 바쁘게 또 한가한날은 너무도 한가롭게 그렇게 지내다보니 한달이 후딱 지나가려하고..... 그렇게 우리의 겨울 휴가는 점점 짧아져 간다. 그 중간의 오늘.... 하루 종일을 무료히 보내며 뒷방 정리를 해 봤다. 뭐가 이렇게 많은것들이 뒤 섞여 있는지......
인간성? 좋아도 적당~~히 좋아야 한다?? 오늘도 하루가 후딱 지나 가뿟다. 2006년이 지난해인줄 알았더니 지 지난해 란다 그렇다 올해가 2008년인것이 확실하다하니.... 그렇게 세월은 정말 시속 50Km 를 향해 내 달리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작심을 하고 실시하려고 해도 실패만 거듭하는게 있다. 그게 바로 다이어또~~ 12월은 연말이라 거듭 이어..
* * 그해여름 83년 권교수 서울대학교 입학하던 해 이야기 한토막.... 그해 여름 학기말 시험을 치를때였으니 아마도 7월 즈음이 아니었나 싶다.. 그때 난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동생에게서 편지가 한통 날아왔다. 내용인즉은... "누나 나 몸이 좀 안좋은것 같은데 지난해 앓았던 늑막염이 재발한건 아닌..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다사다난 했던 정해년 한해였습니다.. 올 한해 어떠셨나요??? 저에게는 정말 긴~~ 한해였습니다.. 많이 바쁘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아프고... 많이 지치고...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쉬움 보다는 빨리 떠나 보내고 싶은 마음도 크네요.. 누구나 마음 먹기..
흐미~~ 우째야 쓰까이~~ 얼마 남지않은 올해는 경북 방문의 해다 그 경북 방문의 해 마무리 행사가 28일 16:00 현대호텔에서 열리는데 한해동안 경북 방문의 해에 열심히 일한 우리네가 그 주인공으로 중요한 임무를 띠고 참석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그 모임엔 꼭 참석해야할 이유가 있는데 달력을 요리조리 살펴보니 가는날이 ..
권교수 이야기...... 2 초등학교 1학년 즈음~~ 어느 늦 가을 날 예전엔 지금과 달라서 학원이라는 단어가 안동의 변두리까지 상륙을 하지 못한상태로 학교 수업을 마치면 곧장 집으로 돌아왔고 집안과 부모님들 일터가 우리들의 놀이터 그 자체였다. 그날도 어느날과 다름없이 집과는 조금 떨어진 우리집 가장 큰 밭에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