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여유/자유로운 이야기

(193)
나와 가족을 위해 꼭 읽어야 할 이야기 도마뱀의 사랑 일본 도쿄 올림픽 때, 스타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지 3년되는 집을 헐게 되었습니다. 인부들이 지붕을 벗기려는데 꼬리쪽에 못이 박힌 채 움직이지 못하는 도마뱀 한마리가 살아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3년동안 도마뱀이 못 박힌 벽에서 움직이지 못했는데도 죽지않고 살아 ..
제 11회 한문관 전국대회를 마치고........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열리는 제 11회 전국 한국문화관광 해설사 전국대회! 길고도 짧았던 준비기간이 지나 대망의 그날을 하루 앞두고 우리 준비 위원들 마지막 점검을 마친다. 제천에서 듬직한 아들의 보호하에 도착하신 김순덕 한문관사무차장님, 나이 지긋하신 분일거라 상상을 했었는데 내 ..
마당극... 변강쇠를 보고와서... 오늘부터 소백산 철쭉제가 시작 되었다. 초파일의 번잡했던 부석사에서 하루를 보내고 극단 미추의 마당극 "변강쇠"가 막을 올리는 서천변을 향했다. 시작이 되기도 전에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아마도 영주시민들은 모두 모이고도 몇몇 사람이 더 온듯하지만 아마도 더 많은 사람들이..
오늘은 이랬습니다..... 임원진 회의가 있은 날. 미명에 눈 비비고 하루를 시작한다. 이른아침 긴 출근거리 안동을 향하여 내 달리는데 길거리 나즈막한 산위엔 꽃들이 활짝 반긴다. 보랏빛 오동나무 꽃잎새 파르르 떨리고 하이얀 아카시아는 진한 향기를 내 뿜는다. 흘러나오는 노랫소리를 큰 소리로 따라 부르며 안동엘 도..
일주일을 선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울 카페의 가족이 부쩍 늘었네요 활기찬 모습에 저도 힘이 솟아 나네요 한주도 힘 내시라고~~~~~~~~~~ 일주일을 선물합니다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직장인은 그 속에서도 3분의 1밖에 자지 않는다. 월요병에 걸리기 ..
~ ~ 4월의 마지막 날.... 잔인한 달로 불리는 사월 난 잔인한 사월이 아니라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월이라 여길랍니다. 그 사월의 마지막 날이 밝아서 신록의 계절 오월 마중하러 가자 합니다. 자~~아 오월 마중 함께 나가실분 ~~☞요요 붙어 주시길~~~~ 가슴 설레이던 2박의 가출도 끝나고 이제 열심히 봄 향기랑 뒹굴다가 ..
~ ~ 히히히... 신난당~~^^* 아~~~~싸!! 드뎌 그날이 돌아오고야 말았다... 2년에 한번씩 이름은 심화교육이지만 집 떠나서 룰루랄라 보내는 2박 3일~~~ 경산에서.... 김천으로... 구미로..... 그리고 경산으로....... 바로 내일로 출발이다. 집 떠날 준비로 며칠전부터 멋없는 애교도 살짝 부려놓고 하루하루 가슴벅차게 보냈더니 그날이 ..
~~ 지랄은 아니고....... 그냥 ~~ 오늘 하루는 내 생애의 축소판 아침에 눈을떠서 저녁에 잠잘 때까지 하루종일 행복과 희망을 말하는 사람 그게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입니다. 행복과 희망은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언제나 행복과 희망만을 말하며 하얗게 웃는 사람 그게 나를 향한 당신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