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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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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달밭성지 달밭성지 달밭성지는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달밭골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성은 옛성으로 신라의 삼국 통일기의 성으로 추정된다. 규모는 성의 주위가 531m이며, 경사면은 석축으로 높이 쌓아서 현재는(동편 경사면) 30여m의 석축부분만 잔존하고 있다. 또한, 달밭골 동남쪽 만여평의 들은 삼국 통일기의..
[스크랩] 초암사에 얽힌전설 초암사 이름에 얽힌 전설 초암사(草庵寺)는 절 이름에는 2가지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 그 하나는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고 호국사찰을 지을 무렵, 지붕을 잇는 서까래가 하루하루 사라지는 것이었다. 관법으로 영문을 알아보니 서까래는 인근 숲속 터에 가있는 게 아닌가? 이에 주위의 풀을 뜯어와서 절..
[스크랩] 죽령과 온달 죽령과 온달 신라는 진흥왕12년에 거칠부 등 여덟명의 장수에게 명하여 백제군와 연합하여 고구려를 공격하니 백제군이 먼저 공격하여 고구려를 격파하였는데 거칠부 등이 이기회를 타서 죽령 밖과 고현안의 10군을 취하였다. 신라는 북진의 속도를 더하여 진흥왕16년(555)에는 진흥왕 자신이 북한산을 ..
[스크랩] 국망봉과 이의 국망봉(國望峰)과 이의 이의 자 는 신지(信之)요 호는 퇴은(退隱)이다. 고려 공민왕1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강계원수를 지내다 이성계가 요동을 정벌하라는 왕명을 받아 군졸을 이끌고 의주까지 갔다가 회군하여 공양왕을 몰아내고 조선을 개국하면서 도평의사사를 삼았으나 이성계의 신하가 될 수 없..
[스크랩] 다자구야 들자구야 다자구야 들자구야 옛날 소백산에는 도적떼들이 무척 많았다 한다. 그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 `다자구야 들자구야'라는 민요가 있는데 이는 도둑을 잡기 위한 신호였다고 한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기에 그런 말이 생겨났을까? 소백산 등성 어디 쯤에 `대제'라는 곳이 있다. 여기서 내려오는 이야기를 ..
[스크랩] 죽령재와 죽지랑 죽령재와 죽지랑 죽령은 영남 삼대관문 중 하나로 영주와 서울사이에 있는 가장 큰 재이며 우리는 천년동안 아니, 오늘도 이 고개를 쳐다보며 번영과 영화가 있기를 기원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고갯길은 아달라왕 5년 서기 158년 3월에 죽죽이라는 사람이 개설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었으나 이분에 ..
[스크랩] 국망봉과 배점의 유래 국망봉과 배점지명의 유래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서 초암사(草菴寺)로 가는길 35 Km 되는 곳에 세 그루의 수령 600년 가량되는 느티나무가 서있다. 이곳을 이름하여 삼괴정(三槐亭)이라한다. 이 나무의 남쪽 도로변에 최근 이전한 적은 정려각(旌閭閣)이 있다. 원래 이것이 배점초등학교 운동장 서편에 ..
[스크랩] 풍기 희방사 <풍기·희방사> 신라 선덕여왕 때, 덕망 높은 두운대사는 지금의 경북 소백산 기슭 천연동굴에서 혼자 기거하며 도를 닦고 있었다. 그곳 동굴에는 가끔 호랑이 한 마리가 찾아와 대사의 공부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가거나 어느 때는 스님과 벗하여 놀다가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석양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