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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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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임금의 생일잔치, 서울 창경궁서 열려 [영상]영조 임금의 생일잔치, 서울 창경궁서 열려 1743년 당시 만민화합을 위해 열린 '영조대왕의 오순잔치'재현 200여년전 열렸던 조선 영조 대왕의 50세 생일잔치가 서울 창경궁에서 다시 열렸다. 30일 서울 창경궁 명정전에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 의해 재현된 조선 제21대 영조 임금의 50세 생일잔치..
금강산 건봉사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그날 8월 27일 빗속을 뚫고 호우경보 내렸다는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 맛있는 황태구이에 강원특식으로 배를 채우고... 첫 목적지로 얼마전까지는 비 무장지대로 일반인이 들어갈수가 없었던 3000칸이 넘는 화려한 추억을 가진 지금은 그 빈 터전만 남은 건봉사에 도..
[스크랩] 미래대학 김약수 교수님께서 해설사에 대한 생각을 써 주신것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와 역할과 대우에 대한 일고 김약수(대구미래대 교수) Ⅰ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일컫는 말은 일반화되었다. 문화는 포괄적인 표현으로 생활양식이기에 생활 그 자체가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의미의 문화는 인간의 정신적 에너지를 창출하는 인간행위에서 ..
이젠 나도 문화유산 지킴이 "이젠 나도 문화유산 지킴이"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으로 부활한 시민문화유산- 우리의 가까이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문화유적지가 있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며 말 없이 우리 곁에 있기에, 이러한 것들이 우리만의 소유인 마냥 오만에 빠져 살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마음대로 처분 할 ..
“우리는 영주 홍보대사, 영주홍보는 우리에게 맡겨요” “우리는 영주 홍보대사, 영주홍보는 우리에게 맡겨요” [봉사단체탐방]수백 년의 시공을 이어주는 사람들-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44호] 2009년 08월 14일 (금) 17:03:57 홍애련 기자 hong8221@dreamwiz.cdm 외국어 통역 4명등 38명 활동... 지난해 관광객 500만명 넘어서 역할 증대 “영주 방문이 처음이라 생소했..
나라의 보물 그건 누가 정하지? 지난 6월 30일 ‘안동 봉정사대웅전’이 보물 제55호에서 국보 제311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안동 봉정사 대웅전은 건립시기가 조선초기로 밝혀져 다포건물()로서는 가장 이르며,이와 함께 건물과 단청의 보존 상태 또한 양호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승격, 지정되었다. 나라의 보물... 국보는 어..
동의보감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동의보감,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드라마 [허준]으로 잘 알려진 선조-광해군 대의 명의 허준이 쓴 의서 [동의보감(보물 제 1085호)]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세계문화유산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세계기록유산은 (앞으로 계속 늘어나겠지만 현재) 전세계 67개국 158건이 있으며, 우리나라 기록으로는 훈..
영주시 관광안내소 모습 박물관 안내 데스크 앞면 박물관 안내데스크 뒷면 주로 한명씩 근무하구요... 4~5월, 9~10월 성수기엔 두명이 근무 할때도 있지요.. 선비촌 관광안내소 팔각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쪽은 동쪽으로 출입구가 있습니다. 선비촌 안내소 전면 선비촌 안내소 내부모습 앞부분 세면으로 테이블이 놓여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