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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관련

금강산 건봉사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그날 8월 27일

빗속을 뚫고 호우경보 내렸다는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

맛있는 황태구이에 강원특식으로 배를 채우고...

 

 

첫 목적지로 얼마전까지는 비 무장지대로  일반인이 들어갈수가 없었던

3000칸이 넘는 화려한 추억을 가진

지금은 그 빈 터전만 남은 건봉사에 도착을 하고

흔적부터~~~~~~~~

 

 

 

두번째 흔적은 셔텨맨이 바뀌었죠 

 

건봉사의 역사와  모든 이야기는

이곳에 잇으니 참고 하시고

낭제 시간이 더 여유로울때 상세히 전해드리겠나이다.. 

 

화려한 추억을 간직했던 1920년대의 건봉사보습

지금은 우측 부분만 원형에 준하여 건립되어진 상황입니다. 

 

한국전쟁때 유일하게 불타지 않은 불이문 

 

그 상세설명은 여기에... 

 

강원도 보호수 팽나무 모습

한국전쟁때 모든 건물이 불탔지만

이 나무옆 불이문 만이 불타지 않앗음은 이 나무가 지켜준 탓리하 여겨

보호수로 지정 되었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특이하지만 참 멋져 보이는 건물 

흙으로 조성된 지붕위에는 푸르른 풀들로..

그리고 섯가래는 불타다만 나무들로 되어 있었습니다.

머물러 보고 싶으시죠?

 

 

두 언니야 화장실 간 사이

전화통 잡고 버티는 우리의 베스트 드라이버 박경희샘  

 그리고 그 후.............

카메라의 건전지 방전으로 더 이상의 촬영은 불가했습니다.

특히

부석사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낸적 있었던 초대 이승만 별장, 

우리 네명 모두가 잠시 틈내어 한숨 자고 나온 김일성별장,

그리고 자유당 몰락으로 가족동반자살로 막내린 이기붕 부통령별장의 모습은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많이 아 쉽 다....

그러나 기다리다보면  누군가에게서 비장의 카드로 나올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