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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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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나고 다시 찾아본 한경대... 교정 2007년 10월 26일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하고 그날 아후 딱 3 년이 지난 2010년 10월 26일 첫 휴가나온 작은아들 귀대일임에 철원 근처로 데려다 줄겸 어버지를 모시고 평택까지 기차타고 온 작은언니랑 합류 그렇게 학교가려는데 아들의 귀대 시간이 임박해 질것 같다. 빠듯한 시간에 아들 먼저 전철타고 ..
마지막 과제 러시아 대장정 마지막 업무였던 러시아 대장정 그리고 축제기간... 그렇게 그의 과제는 마무리 되었다. 사진의 순서는 맞지 않는것 같지만 러시아 대장정의 출발과정과 귀국후의 모습 그리고......... 1998년 박사학위 취득때의 모습
학교 홈에서 퍼온 사진들....... 한경대 홈페이지 추모 게시판을 삭제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혹시나 사라져 버릴까 옮겨온 사진들... 생생한 모습 전해 겨울 대관령 목장에서.. 어느 학생에 의하여 찍혀진 몰카 아침의 여유를 책과함께 보내고 있었다.. 그해 5월 스승의날 행사였던 모양이다. 불과 5개월여 전 이었는데... 넘 밝고 잘생..
이제는 떠나보내 주려고 벌써 삼년이 눈 앞에 와 있다 그 아이가 떠난지.... 이젠 보내줘야 되겠는데.... 학교 홈페이지에 사진을 모두 퍼왔다. 이젠 그곳에도 사진을 내려야 할때가 된것 같아서 그래도 가끔씩 보고 싶을때 보려고 퍼온 사진들 보관을 위한 공간 미쳐 준비가 안되어서 러시아 대장정때 사진으로 만들엇던 영정..
형제간의 첫 면회장 작은넘 자대배치받고 처음 접하는 면회 시간이 여의치 못해 형제간의 상봉으로 마무리 그들 둘의 장난스런 모습 전화기가 궁했던지 계속 전화기만 만지고 있네요.. 연락 못했던 친구들 모두모두 연락하고 있바봐요......... 부대 진입로의 모습인가? 전화 장난이 긑나니까 이제 셀카놀이로 변신......... ..
선비고을 나들이 ... 고향캠프 .bbs_contents p{margin:0px;}
믿음직 스런 내아들 홍식에게... 우리 아들 훈련소에서 찍은 사진이다. 가끔 이 사진 보면서 멋진 우리 아들 그리움 대신하고 있단다... 일본너랑 함께 못가서 미안하다 더군다나 네 면회날 가게 되어서 면회 못가게 되어 더 미안하구.. 너그럼게 이해해 줘서 더더욱 고마워.. 사랑해^^* 사랑하고 믿음직스런 내 아들 홍식!! 날씨가 많이 ..
사랑하는 내 작은아들 형아 군생활 때 모습보며 그때 생각해보렴~~ 사랑하는 아들~~~ 우리 사랑하는 아들 날씨도 많이 더운데 잘 지내고 있는 거야? 이제서야 편지가 도착을 했구나 ^(^* 야전수송대로 옮긴 후 주말에 전화 오려나 싶어서 무척이나 기다렸는데... 이틀간 전화가 오지 않고 조용해서 많이 궁금했었다. 그런데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