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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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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오후 나들이 삼강주막 (1월 28일) 토요일 오전을 돗밤실둘레길을 걷고 오후시간 무료하다는 옆짝과 아들 셋이서 나들이 삼강주막가서 막걸리 한사발 마시고 용궁순대 맛보러 가자고 권했더니 좋단다!! 이젠 아들과 동행하니 편안히 뒷자리 지키니 편하네... 삼강주막 들러서 보호수 앞 돌들 들어보라니 아들의 힘..
2012 아버지 생신전야... 명절과 제사를 구미로 옮겨 가면서 아버지 생신장소가 바뀌고 있다. 이번엔 시골 집에서 보내는 관게로 오남매 모이고 시골 노래방으로 야간 나들이를 나가다.. 자리를 잡고 먼저 큰 형부의 노래로 시작 팔순을 훌쩍 넘기신 아버지 아직 그 실력 녹슬지 않으셨다. 분위기 메이커 ..
2012년 그곳.... 철 모르고 피어난 입구의 철쭉 잎새 얼어 죽지는 않겠지.... 그 위쪽으로 조금만 오르면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계시지... 언니~~~ 사진 받아 가세염~~
못다한 휴일 나들이 오랜만에 시간내어 옆지기님 메시고 나들이 시간... 벼르고 벼르다가 올해에 들어서 두번이나 가게된 백담사를 구경시켜 주려고 인터넷 찾아서 셔틀차편 알아두고 적당한 시간 맞추어 백담사입구 용대리 도착 인제특산물 황태를 재료로 한 근사한 점심상을 뒤로하고 백담사입구..
사촌동생 결혼식
올 여름 4대휴가 중국을 다녀오고 아직 제데로 일상에 들기도 전인데 가족들 모임이 있었다. 경주 언니네로 모여서 퍼ㅗ항붕꽃 축제장에 다녀오고 일요일은 4대가 모여 해수욕장을 찾았다. 자녀들의 요청으로 V자를 그려주신 1대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2대대표... 딸 삼형제.. 3대대표. 때 맞춰 ..
백천사 우보살 보리암 답사를 마치고 오는길 들려준 백천사 역사성이나 문화재적으론 별 가치는 찾지 못했지만 그 웅장한 건물과 건물안의 큰 와불 와불의 몸속법당 그리고 우보살의 목탁소리에 한참을 귀 기울이고 돌아욌다. 이러한 사찰의 모습을 관람하고.... 아래로 보이는 건물안의 아주 큰 와불 우보살 세분(?)..
남해 보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