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비의 고장 영주/영주 관광

(79)
돗밤실 둘레길 다시보기... 처음으로 이산 돗밤실 둘레길을 걸어본 후 열 하루가 지난 오늘........ 다시 찾아본 돗밤실 둘레길. 이번에 코스를 조금더 여유롭게 잡아서 박봉산까지 거쳐보기로 한다. 아홉시 이산면 사무소 도착 행복의 종 한번 울리고 둘레길 들어선다. 돗밤실이란 유래는...... 옛날부터 이곳..
가족과 함께 즐길거리·놀거리 풍성한 연휴 전통놀이·역사체험, 행복한 쉼표다… 가족과 함께 즐길거리·놀거리 풍성한 연휴 설 연휴에 각 지역별로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 필동 남산국악당에서는 ‘신년 아리랑’과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설맞이 미수다(美秀..
소수서원 옆 조성된 ‘선비촌’ 숙박·전통생활 체험 가능 [여행메모-‘퇴계 등산로’] 소수서원 옆 조성된 ‘선비촌’ 숙박·전통생활 체험 가능 2012.01.04 18:16 중앙고속도로 풍기IC에서 931번 지방도를 타고 영주 순흥면 소재지까지 간다. 여기서 산행 들머리인 초암사 주차장까지는 약 7㎞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초암사에서 국망봉..
퇴계가 얻고자 한 감동 저 능선 끝 어디쯤 있을까… ‘퇴계 등산로’2012.01.04 22:11 퇴계가 얻고자 한 감동 저 능선 끝 어디쯤 있을까… ‘퇴계 등산로’ 2012.01.04 22:11 경북 영주를 병풍처럼 포근하게 감싼 소백산(小白山)은 산세가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워 ‘어머니의 산’으로 불린다. 조선시대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병란을 피하는 데는 태백산과 소백산이 ..
겨울비 내리던 날 부석사 부석사에 겨울비가 내리던 날 너무도 조용한 가운데 하루를 보내면서.... 한바뀌 휑하니 둘러봅니다. 저 멀리 소백의 능선에는 눈 되어 내린 겨울비 하얗게 머리위를 덮고 있었습니다.
두레골 성황당 두레골 성황당 두레골 성황당의 유래는 보기 드문 전설을 가지고 있다. 원래 현재와 같은 성황당이 서기 전에는 순흥부의 수호신으로 믿어 온 산신령만을 모시는 산신각이 먼 옛날부터 있어 왔었다. 그러다가 주신인 금성대군의 신위를 모시게 되어 오늘날까지 순흥 사람들의 민..
부석사 박물관 들여다보기 지난 10월 27일 드디어 개관을 맞은 부석사박물관내부 살짝 들여다 봅니다. 이제는 거의 완공되어 모양이 달라진 회전문의 모습도 없고 이곳 박물관의 모습도 찾아볼수 없지만 부석사의 아름다운 당우 배치를 한눈에 볼수 있는 입구의 모형도이다. 원융국사비문의 탁본도 국보 17..
가을잎 부석사.. 가을 열매와 단풍에 물든 부석사... 어느 트리가 이토록 예쁠까. 멋진 모양의 주목 한그루 빠알갛게 열매가 맞혔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가 볼까요~~~~ 석축을 붉게 수 놓은 담쟁이 덩굴 온 바닥을 수 놓은 노오란 단풍잎 그리고 더 노오란 은행잎. 또~~~~~ 빠알긴 단풍잎 빠알갛다 못해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