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박물관 들여다보기

지난 10월 27일

드디어 개관을 맞은 부석사박물관내부

살짝 들여다 봅니다.

 

 이제는 거의 완공되어 모양이 달라진 회전문의 모습도 없고

이곳 박물관의 모습도 찾아볼수 없지만

부석사의 아름다운 당우 배치를 한눈에 볼수 있는 입구의 모형도이다.

 

 

 

              원융국사비문의 탁본도

 국보 17호 무량수전 앞 석등의 화창사이에 조각된 보살상을 확대한 부조

 

국보 46호 조사당벽화

사진으로 혹은 재현된 벽화만 보여 드렸었는데

이젠 박물관을 찾으면 진본 조사당벽화를 볼수있다.

 

 

 

 

 무량수전 바닥은 녹유전으로 이루어 졌었다.

무량수전 바닥에서 출토된 녹유전

 

 

             우리나라 목조건축물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완벽하다는 평을 받고있는

             국보 18호 무량수전이야기

              설명은 봉정사 극락전인데

              사진은 봉정사대웅전이어서 항의를 좀 받고 있는 곳이죠...

              빨리 바른 사진으로 바꿔달라고 건의를 했습니다.

 

 

 

무량수전 모형도

팔작지붕의 특성상 볼수없는 지붕과 측면의 상세한 모양을 볼수있다.

 

            

 

조사당 내부 들여다볼수 있는곳

녹유전을 바닥으로 재현한 박물관 내 법당

곧 보물 220호 석조여래좌상을 모실계획이라 함

이곳을 체험장

공포의 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퍼즐맞추기도 해 보구요

 

이곳은 탁본을 체험하는 곳인데.....

여간 지저분한게 아닙니다.

방법을 모르고  설명도 읽어보지않고 맘데로 만지는 관광객들로 인해

먹물을 보충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성원융무이상'으로 시작하는 화엄일승법계도

여기가지 보고나면 이제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