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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엔 끝이없다.^^*/아는것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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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 앞 석등 국보 17호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부석사무량수전앞석등 국보 17호 경북 영주시 통일신라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이다. 석등은 부처의 광명을 상징한다 하여 광명등(光明燈)이라고도 하며, 대개 대웅전이나 탑과 같은 중요한 건축물 앞에 세워진다. 불을 밝혀두는 화..
사람과 사람 ♤공동체 생활♤ ▒ 사람과 사람 부처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길을 가는 것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부처님께서 밝혀 놓으신 길을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 바다와 같이 넓고 끝없는 사랑을 우리는 흔히 부모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
석탑의 전설 서쪽의 예천군과 남쪽의 안동시, 그리고 북쪽으로 영주시와 똑같이 15km 간격을 두고 우뚝 솟아 소백산과 대치해 있는 산이 안동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학가산(鶴駕山, 882m)이다. 산세가 학을 타고 노니는 모양을 하고 있어서 학가산이라 이름지어진 이 산에는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국사봉(882m)을 중..
명의 이석간과 천도 옛날 경상도 영주땅 "뒤세"라는 곳에 이석간이라는 고명한 의원이 살고 있었는데 천품이 어진데다가 널리 인술을 베풀었으니 제 아무리 난치의 병이라도 한 번 시술의 손길이 닿기만 하면 척척 고쳐 내었다. 이석간하면 천하의 명의로 통했다. 하루는 젊고 아름다운 부인이 찾아왔다. "어디가 불편해..
죽령재와 죽지랑... 죽령재롸 죽지랑~~ 죽령은 영남 삼대관문 중 하나로 영주와 서울사이에 있는 가장 큰 재이며 우리는 천년동안 아니, 오늘도 이 고개를 쳐다보며 번영과 영화가 있기를 기원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고갯길은 아달라왕 5년 서기 158년 3월에 죽죽이라는 사람이 개설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 되있으나 이분..
두껍바위의 전설 두껍바위~~~ 지금 영주시 휴천동(속칭 광승) 뒷산에는 높이 10m, 직경 7m가량되는 뚜껍바위가 있다. 뚜껍바위는 옛날부터 주민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으며, 외아들의 명을 길게 해달라는 뜻에서 이바위에 이름을 새기는 일이 많다. 이조 초기에 이 마을에 송석이라는 바보같은 아이가 있었다. 이..
달래고개 설화 달래고개설화[― 說話] 달래고개설화--> 근친상간(近親相姦)의 금기 때문에 오누이가 죽었다는 설화. 달래강설화 또는 달래산설화라고도 한다. 사건이 일어났다는 고개나 강에 "달래나 보지"라는 말이 결부된 지명(地名) 전설로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옛날 어느 남매가 함께 고개를 넘다가 소..
조선시대 지방행정 체계.......5 ③ 교육시설 조선시대의 교육제도는 중앙에 성균관과 사학 그리고 지방의 향교등의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하고 있었다. 향교는 각 읍에 일교(一校)씩 설립되었으며, 성균관의 축소된 형태를 이루어 문묘,, 명륜당, 재를 두고 있었다. 그리고 『경국대전(經國大典)』의 규정에 의해 주(州)․부(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