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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엔 끝이없다.^^*/아는것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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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4대 사화 조선시대에는 4번에 걸쳐 사화가 일어나는데 사화란 사림의 화란 뜻으로 조선 중기에 사림학파들이 훈구파에 의해 화를 입은 사건을 말합니다. 4대 사화는 무오, 갑자, 기묘, 을사사화를 말합니다. *사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림파는 조선시대 정치세력의 하나입니다. 특히 조선 전기 집권세력인 훈..
그리운 숭례문 사대문 (四大門) 1396년(태조 5) 도성을 축조할 때 정남에 숭례문(崇禮門:지금의 서울 남대문), 정북에 숙청문(肅淸門), 정동에 흥인문(興仁門:지금의 서울 동대문), 정서에 돈의문(敦義門)을 세웠다. 서울숭례문(남대문) 서울崇禮門(南大門) 국보 제1호 (1962년 12월 20일 지정). 조선 태조 5년(1936) 구조 : 1동 ..
오색찬란한 빛 내뿜는 숭례문이........ 2008년 2월 10일 불타버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국보 제1호 '숭례문' 이소리 칼럼니스트 lsr@sisafocus.co.kr 숭례문의 예(禮)는 불꽃 염(炎)이다 국보 제1호 하면 숭례문(崇禮門)이요, 보물 제1호 하면 흥인지문(興人之門)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대문, 동대문 해야 얼른 알아 듣는다. 왜일..
서라벌의 러브 스토리 신라 42대 흥덕왕(?~836)의 순애보...... 경주에서 조금 떨어진 안강읍 육통리에는 신라 42대 흥덕왕릉이 울울 창창 빽빽히 소나무 숲에 철옹성 같이 둘러 쌓여 있다. 왕릉의 입구에는 예사롭지 않은, 구렛나루가 선명한 무인상이 서 있으며 아라비아 반도를 거쳐서 온 폐르시아인으로 추정된다. 당시의 무..
죽령재와 죽지랑 죽령재와 죽지랑 죽령은 영남 삼대관문 중 하나로 영주와 서울사이에 있는 가장 큰 재이며 우리는 천년동안 아니, 오늘도 이 고개를 쳐다보며 번영과 영화가 있기를 기원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고갯길은 아달라왕 5년 서기 158년 3월에 죽죽이라는 사람이 개설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 되있으나 이분에 ..
이유없이 피곤할 때 ○ 고질병이 있을 때 소화기-하체 자주 아플땐 무릎 아래 足三里혈 '꾹꾹' 위경련 위염 등 소화기계 질환, 다리 무릎 허리 등 하체피로, 그 밖의 각종 만성병이 있을 때 기본 혈이 바로 ‘족삼리(足三里)’ 혈이다. 한방에서 이 혈은 무병장수의 혈로도 알려져 있다. 무릎관절 앞 쪽 접시모양의 뼈(슬개..
순흥돌방무덤 1천2백여 기의 불가사의 어떤 사람들이 이런 돌무덤을 남겼을까? 류춘식 “돌방무덤이 파헤쳐져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한없는 아픔을 느낀다” 순흥일대의 논과 밭 집 마당에 또는 도랑가에 숲속에 수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돌방무덤들이 흩어져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널길[羨道]을 갖춘 굴식돌방[橫穴式石室]을 판..
여보(如寶)와 당신(當身) 여보(如寶)와 당신(當身)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 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않겠느냐고 그리고 당신(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