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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영주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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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망봉과 이의 국망봉(國望峰)과 이의 이의 자 는 신지(信之)요 호는 퇴은(退隱)이다. 고려 공민왕1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강계원수를 지내다 이성계가 요동을 정벌하라는 왕명을 받아 군졸을 이끌고 의주까지 갔다가 회군하여 공양왕을 몰아내고 조선을 개국하면서 도평의사사를 삼았으나 이성계의 신하가 될 수 없..
[스크랩] 다자구야 들자구야 다자구야 들자구야 옛날 소백산에는 도적떼들이 무척 많았다 한다. 그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 `다자구야 들자구야'라는 민요가 있는데 이는 도둑을 잡기 위한 신호였다고 한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기에 그런 말이 생겨났을까? 소백산 등성 어디 쯤에 `대제'라는 곳이 있다. 여기서 내려오는 이야기를 ..
[스크랩] 죽령재와 죽지랑 죽령재와 죽지랑 죽령은 영남 삼대관문 중 하나로 영주와 서울사이에 있는 가장 큰 재이며 우리는 천년동안 아니, 오늘도 이 고개를 쳐다보며 번영과 영화가 있기를 기원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고갯길은 아달라왕 5년 서기 158년 3월에 죽죽이라는 사람이 개설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었으나 이분에 ..
[스크랩] 국망봉과 배점의 유래 국망봉과 배점지명의 유래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서 초암사(草菴寺)로 가는길 35 Km 되는 곳에 세 그루의 수령 600년 가량되는 느티나무가 서있다. 이곳을 이름하여 삼괴정(三槐亭)이라한다. 이 나무의 남쪽 도로변에 최근 이전한 적은 정려각(旌閭閣)이 있다. 원래 이것이 배점초등학교 운동장 서편에 ..
[스크랩] 풍기 희방사 <풍기·희방사> 신라 선덕여왕 때, 덕망 높은 두운대사는 지금의 경북 소백산 기슭 천연동굴에서 혼자 기거하며 도를 닦고 있었다. 그곳 동굴에는 가끔 호랑이 한 마리가 찾아와 대사의 공부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가거나 어느 때는 스님과 벗하여 놀다가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석양 무..
[스크랩] 영주 부석사 <영주·부석사> 당나라 등주 해안. 『여보게, 저기 좀 보게.』 『아니 거북이가 웬 여자를 등에 업고 뭍으로 오르고 있지 않은가.』 『어서 관에 고하러 가세.』 어부의 신고를 받은 관원들이 해안으로 달려가 보니 그곳엔 아리따운 처녀가 갈 곳을 몰라하고 있었다. 부하들로부터 보고를 받은 등주..
[스크랩] 소수서원 총 면적 9748평 사적 55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며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1542년 풍기군수 신재 주세붕 선생이 고려말의 명신이며 유현이신 대 학자 회헌 안향선생을 추모하고 얼을 계승하기 위하여 연고지인 숙수사지에다 사묘를 건립 영정을 봉안하여 다음해 강학당을 지어 백운동 서원을 ..
신재민 차관과 함께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포토뉴스> 신재민 차관과 함께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뉴스캔/시사프라임]경북 영주에서 충북 단양으로 넘어가는 죽령옛길은 생태탐방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와 함께하는 걷기 중심의 길인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소수서원에서 순흥향교-초암사-정감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