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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우리집

195번 하홍익 ~ ~ ~

벌써 세번째 주일의 훈련에 들어갈 시간이구나...

요즈음은 카페 편지글 전달이 안되는것 같다만..

그래도 잠 안든밤에 울 사랑하는 아들좀 불러보고 싶어진다..

어제는 이곳에 비가 내렸는데 소백산에는 눈으로 내렸더라

그래서 오늘 아침 소백이 한장의 하얀  수 놓아진 이불로 변한듯 했어.

아직도 남은 눈으로 아름다움 느낄수 있지만

기온은 조금 내려 가겠지

어제와 그제는 체험 관광단과 함께 동행을 했는데

춥고 힘들었지만 재미 있었다

 

우리는 모두 여행을 떠날때 행복해 질수 있듯이

인생 여행하는 기분으로 살아가면 어떨까?

결론을 내린건 아니다만 그런 생각을 해 보고서도 깊이 생각을 하질 못하겠다..

피곤하니 머리까지도 힘이 모자라는지 생각이 진행이 안된다.

나이 탓인가?

보내 달라는 물건들 보냈는데 손에 제데로 받았는지 궁금하네

모두가 꼭 필요한 물건들 같아서 전화확인없이 보냈는데

잘 해결 되어서 사용할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 잠든밤 이제 엄마도 자야지

너도  편안히 자면서 이쁜꿈 꾸길바래

난 아들 꼭 안아보는 굼 꾸고 싶어지는데......

 

바이~~~ 사랑하는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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