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오늘은 이른아침부터 죽령을 올랐었다..
KBS 2TV 세상의 아침
"그곳에 가고싶다"라는 프로에 영주가 소개 될건데
그 안내를 내가 맡아서 어제부터 함께 해 오다가
오늘은 소백산 해 맞이를 가는데 죽령까지만 갔다가
소백산은 오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다음 스케쥴에 함께 할려고 기다리는 중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테마 여행단과 함께 보내고
어제와 오늘은 방송팀과 함께 보내느라
내 일정과 관계없이 일찍 시작하고 늦게 끝나는 일과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나름데로 보람되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하면
그 초과되는 시간도 즐거울수 있더라 내가 즐거울수 있으니까...
어째 총쏘기는 재미있게 잘 배웠남?
이번주는 행군이라 했으니 조금 힘들지만 체력 보강에 가장 좋은 기회겠구나..
좀 춥더라도 추위 이길수 있을것이고 또
함께 하는이들 서로 한마음이니 더 즐겁지 않겠나 그치이?
보내준 물건들은 잘 받아서 사용 잘하고 있는거냐?
요즘은 카페글 전달도 자주 이루어 지는것 같지 않아서
우편으로 자주 보낼려고 맘먹았지만 그게 잘 안되네
그래서 편지봉투에다가 주소를 쓰고 우표까지 붙여둬 버렸다
지금 두장 남앗으니 너 훈련 끝나기전에 다 보내야 되는거니까
꼭 쓰게 되겠지...
오늘은 햇살이 살짝살짝 얼굴을 내미는걸 보니
날씨는 좋을것 같구나
오늘하루도 가장 아름다운 날로 남기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너 하나 빈 자리가 세삼 큰걸 느낀 오늘 3월 21일 아침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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