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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우리집

195번 하홍익~~~

어제 건너뛴 바람에 바쁜 아침시간 쪼개어 본다...

어젠 안동엘 다녀왔단다.

엄마 해설사 모임이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해서

이번해에 경북에서 전국 해설사들 초청해서 하는 행사 준비 관계로

안동 국학진흥원에 갔었는데..

참 좋은성과 안고 돌아왔단다...

 

전국으로 우리와 같은 모임의 회원들이 널려있다 보니까

가끔은 참 편리하고 좋은점도 많더라.

너도 지금은 주로 경북지역 친구들과 생활하지만

자대 배치 받고보면 전국적으로 두루두루 지인들을 두게 될거야

그러다보면 너도 그 편리함이라던가 필요성을 느끼게 되겠지.

국학진흥원 유교박물관에서 일을 마치고

화회마을 들러서 동료들 만나고나니 또 자리벌여지고

그 자리가 저녁까지 이어져서 8시가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지 뭐니.

 

그때 돌아왔더니 아빠 혼자서 밥 챙겨 드시고 계시더라~~

정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거 있지..

미안한 맘도 컸지만 고마운맘 더 크더라..

오늘은 만남의 집 급식 봉사가 있는날에다가

민원회 월레회가 12시라 겹쳐진 일정에 조사까지 해야하니 많이 바쁘다.

그래도 울 사랑하는 아들에게 한줄 글 남기지 않으면 허전할까봐서...

이젠 정상적인 제 날들로 돌아온 일기에 제법 익숙해졋을 생활...

화이팅!!

 

사랑하는 아들의 건승을 바라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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