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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우리집

195번 하홍익~~

3월 22일 오늘은 이른아침부터 죽령을 올랐었다..

 

KBS 2TV 세상의 아침

"그곳에 가고싶다"라는 프로에 영주가 소개 될건데

그 안내를 내가 맡아서 어제부터 함께 해 오다가

오늘은 소백산 해 맞이를 가는데 죽령까지만 갔다가

소백산은 오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다음 스케쥴에 함께 할려고 기다리는 중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테마 여행단과 함께 보내고

어제와 오늘은 방송팀과 함께 보내느라

내 일정과 관계없이 일찍 시작하고 늦게 끝나는 일과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나름데로 보람되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하면

그 초과되는 시간도 즐거울수 있더라 내가 즐거울수 있으니까...

 

어째 총쏘기는  재미있게 잘 배웠남?

이번주는 행군이라 했으니 조금 힘들지만 체력 보강에 가장 좋은 기회겠구나..

좀 춥더라도 추위 이길수 있을것이고 또

 함께 하는이들 서로 한마음이니 더 즐겁지 않겠나 그치이?

 

보내준 물건들은 잘 받아서 사용 잘하고 있는거냐?

요즘은 카페글 전달도 자주 이루어 지는것 같지 않아서

우편으로 자주 보낼려고 맘먹았지만 그게 잘 안되네

그래서 편지봉투에다가 주소를 쓰고 우표까지 붙여둬 버렸다

지금 두장 남앗으니 너 훈련 끝나기전에 다 보내야 되는거니까 

꼭 쓰게 되겠지...

오늘은 햇살이 살짝살짝 얼굴을 내미는걸 보니

날씨는 좋을것 같구나

 

오늘하루도 가장 아름다운 날로 남기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너 하나 빈 자리가 세삼 큰걸 느낀 오늘 3월 21일 아침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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