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 넓고도 크구나~~^&^* 태풍 우쿵이 지나가면서 포항, 경주쪽으론 비를 억세게도 뿌리고 간듯한데 이곳 소백산 아래엔 곡식이 비틀어 지리만큼 가뭄이 기승을 부린다고 걱정의 목소리 들은 월요일 밤기운이 돌면서 어둑어둑 해 지자 내리기 시작한 비가 밤새 주룩주룩 퍼 붓는데 날이 밝아도 그칠줄 모르고 여름산행으로 국.. 희양산 봉암사 여름 풍경 봉암사 계곡 마애불 앞의 암자에서 이 부처님을 향햐 예불을 올린다지요. 여름이라 계곡의 물소리가 더욱 청량하게 들리더군요. 비오는 날이라 부처님이 비에 젖어 있습니다. 계곡과 속에 홀로 서 있으며 세월의 풍상을 견디어 낸 부처님 봉암사 선방 결제중이라 곁 모습만 살짝 담았습니다. 숨소리도.. 문득 생각나는 음악 사는 날까지 행복하고 아름답게... 사는 날까지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면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노래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사는 날까지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면 나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 가을 마중 나갔다가..... 아이들 개학을 하루 앞둔 일요일 칠곡으로 산행에 동참해 보려고 벼르고 별르다가 여의치 못함에 죄송스런 맘 감싸 안으며 오후 즈음에 가을 마중 나가는길.... 달랑 세 남자를 설득 시키지 못하고 측은지심 한명의 낙오자를 만든채... 든든한 두 아들과 북으로 북으로 가을찾아 나선길 바라보는 산들.. 비오는 일요일 일요일 비가 내립니다.조용히 잔잔하게....경상지회의 으뜸 스타들 고생 많으셔서아마도 오늘은 못일어 나시는건지...그러나 삶의 기운 팍팍 느껴서 지금 행복에 푹 빠져 계시겠지요 아랫마을 하염없이 비 내릴때살랑 바람불어 가을느낌만 더해주던 이곳에조용한 일요일 비가 내립니다.비와함께 축 .. 휴일 아침에 횡설수설~~ 평화로 시작하는 휴일의 아침 잔잔히 가는비 내려 묵직하리만한 고요로 몰고있다. 이 고요에 나 혼자 던져진 것처럼 ....... 부산으로 날아가 못미친 몸이지만 마음 한 귀퉁이 님들계신 구석에 살며시 놓아두고 비와함께 낮은곳으로 떨어져 보고 가을의 기운과 함께 잎새 속으로 살며시 파고 들어보기도..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지금 이순간이 어렵고 힘들다고해서 또한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아직도 남자이고 아직도 불타는 젊음을 불태울 수 있고, 당신은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 할 나이에 있다고 생각합니.. 노력의 흔적 노력의 흔적(퍼온 글) 누구의 발인지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발이 아닙니다. 사람의 발을 닮은 나무뿌리도 아니고 사람들 놀래켜 주자 조작한 엽기사진 따위도 아닙니다. 예수의 고행을 좇아나선 순례자의 발도 이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발레계의 탑이..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2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