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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송구영신) 冬至(동지) 送舊迎新(송구영신) 冬至(동지) 우리는 보통 음력설을 지내야 새해를 맞이한다고 말한다. 요즘은 양력1월1일이면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를 한다. 그러나 실제의 새로운 해가 바뀌는 날은 동지이다. 일년 중 가장 낮이 짧고 반대로 밤이 긴 날이 동지이다. 그러므로 옛사람들은 동지를 작은 설이라 ..
100년전 경주모습 100년 전의 경주 모습 경주 박물관 경주역 붕괴된 불국사 정면 붕괴된 불국사 측면 동으로된 대웅전 좌불상 대웅전 뜰 대웅전 뜰에 다보탑 과 석가탑 다보탑 석가탑 구 박물관으로 운반하는 에밀래종(봉황대 거리) 박물관 삼존불상 석굴암 원경 석굴암 입구 페허된 석굴암 분황사 옛 분황사지 포석정 석..
한겨울 소백산 등반 그 성공기 2007년 새해 첫 주말 소백산 등반을 위하여 9시 시민회관 도착 벌써 기다리는 언니 부부와 동료한명 그리고 풍기에서 한명 더 추가 남성대여성비율 1:4로 삼가동 진입을 하는데 한무리가 되돌아 내려온다... 차를세워 물어보니 기후 악조건으로 입산이 통제란다.. 입산통제가 나에겐 오호통제로 다가온다..
눈내리는 소백산
* * 나 얼어 죽지 않을까요? 하루종일을 무료하게 보낸다... 이토록 할일이 없단 말인가? 아니다 할일은 지천으로 깔아놓고 게으름을 한없이 만끽하고 있는것이다. 딩동~~ 내 무료함을 알고나 있는듯이 문자 메시지가 들어온다. 심심풀이 땅콩으로 시시껍적한 수다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그 사이사이 영양가 충분한 문자가 섞..
만약에.... 조항조 만약에 - 조항조 (만약에 당신이)(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무얼 할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
부석사의 하늘은 푸르름이 팽팽하고 눈이라도 흠씬 뿌려 줄것 같은 흐림이 짙은 추운날이다. 눈이라도 펑펑 쏱아져 백설의 세계라도 만들어 줬으면...... 가뭄이 심하다. 흐르는 물소리가 그리운 부석사는 하얀 눈으로 덮일 산사의 정경이 더욱더 그리웁다. 새해아침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아침에 부석사엘 오른다.... 사람들은 지극..
대박~~~ (첫번째 이야기)..."친구 발걸기" 지나가는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려 얼음 속에 쳐박게 한다. ...첨이라 장난이려니... (두번째 이야기)..."친구 뒤통수 치기" 발을 거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번엔 지나가는 친구의 뒤통수를 후려쳐서 또다시 얼음 속에 쳐박게 한다. ...장난도 한 두번, 열이 뻗치고 졸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