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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영주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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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버스 근무일 (박봉산과 영주역) 11월 14일 버스투어근무라 12시에 출근 아침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낼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근교산을 올라보기로 했는데 몇년전 새해 새맞이 하느라 두어번 올라 보았던 박봉산 다시 훤한 아침에 올라 보기로 맘먹고 올라보니 역시 아침 운동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이정표를보니 왕복 3.4Km정..
소수박물관 기획전시실 "과거" 소수박물관 기획전시실에는 11월 1일부터 "과거" 몸을 일으켜 이름을 떨치다. 에 대하여 전시실이 개관되었다. 개관 당일은 우리 해설사들 전진대회가 있어서 참여를 못하고 두 차례에 걸쳐서 학예사님나 담당계장님의 교육이 있었는데 그 두번째 교육에 참여를 해서 좋은 지식을 얻었다., 안내에 조금..
부석사에 108순례단 답사 11월 11~13일까지 3일간 영주 부석사에 108순례자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 둘째날인 오늘과 마지막 세번째날인 내일 부석사에서 그들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그 두번째날 모습 담아봤습니다. 3일간 6000여명의 신도들이 탐방을 한다는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 했음은...... 궂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것 ..
다시 와 본 부석사 부석사를 다시 찾은 오늘 엊그제 본 장미 송이가 얼지 않았나 궁금 했습니다. 그러나 아침은 너무 추웠고 또 안내 두어타임 하다보니 저녁무렵에야 획인에 섰습니다. 먼저 장미 몽우리가 어던지 가 보았더니.... 이정도 추위에는 끄떡없이 아직은 건재 하다고 하네요 봉황산 부석사 현판이 내걸린 웅장..
영주시청 민원실 전시중 영주시청 주 출입구와 민원봉사실에서 일주일 전부터 친환경 꽃꽃이가 전시중이었는데 거의 모든 작품은 시들만큼 시들어서 철수가 되고 남은 몇점 잡아 보았습니다. 1. 현관 입구에 자리잡은 익어가는 가을을 표현한 작품 2. 1번 옆에 자리잡은 시원한 여름을 나도록 도움을 줬던 발을 감아서 만들었..
부석사가 노랗게 물들었어요 2010년 10월 25일 부석사의 모습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 26일 27일 갑자기 추워진 탓에 노란물 흠뻑 들었을 것이고 많이 흩날렸을 겁니다. 아직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메달린 나뭇맆새 가을을 찾고싶어하는 그대들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늘을 보다가.... 너무나 고운 빛 하늘을 보다가 하루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어느 가을날 오후 소수서원에서 바라본 소백산 그리고 하늘 구름 가을풍경만큼 이쁜 모습 나올까? 하고...ㅎㅎㅎ 국화도 제 이쁘데요... 그래서 한번 더.......
수도리의 가을풍경 일년에 한번 있는 수도리 외나무 다리 축제도 끝나고 소백산 꼭대기에선 물김을 엎질러 버린듯 빨간 빛 노란 빛이 흘러 내려서 마음 급하게 만드는 학생들은 시험 기간이라 여행이 뜸 해진 10월 19일 한적하고 고요한 무섬마을을 한바뀌 돌아 보았다. 축제의 흔적을 말해주는 환호의 깃발이 무섬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