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늘 다니던 길이 아닌
또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
오늘은 작은 동산을 오르며 위에서 내려다 볼 기회가 있었다.
영귀봉 옆으로 작은 동산을 오르니 고분의 흔적도 보이고 표지석도 보인다.
그곳에서 내려다 본 소수서원 전경
고직사와 사료관 영정각 그리고 강학당까지 ....
저 멀리로 바라보니 선비촌의 정겨운 지붕들이 순흥 도호부 시절의 번성함을 자랑한다.
소나무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봄 햇살
소나무를 양쪽으로 시원스런 입구모습
정겨웁게 흐르고 있는 죽계천
사적 55호 소수서원
아름다운 뜻을 내포한 시판이 잔뜩 걸려있는 경렴정
보이는 이 현판은 퇴계선생의 친필
수 많은유생들을 배출해 내었을 강학당
박물관으로 가는 길
선비촌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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