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여 무섬마을 근무가 없다가 겨울이 끝나갈 즈음인 3월 무섬마을 근무가 시작되고
그 첫달 유난히도 많이 찾게된 무섬마을이다.
겨우내 잠자던 무섬마을도 봄 맞이 새 단장을 하고
나뭇잎새들은 봄 맞을 준비로 잎새에 물올리기에 한창이었다.
두달여 만에 찾은 무섬마을에
그것도 녹색사관학교의 공간으로 스이는 까치구멍집의 지붕이엉 공사가 한창이었다.
한참을 넋놓고 바라보다가...........
봄이 가가운 무섬마을 우리의 보금자리 해우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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