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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1 산 이야기

15. 월악산 제비봉 (3, 17)과 남근석공원

단양군 소재 제비봉을 올랐다가

이른시간 산행이 끝난 관계로 작은산 하나 더 올라볼가 하는 맘으로 주변을 살피던 중

다음 산행 리스트에 구담봉 옥순봉, 금수산, 말복산, 월악상 영봉, 황정산, 적성산... 등등을 담아놓고

금수산 진입로에 자리한 남근석공원까지만 살짝 맛보고 왔다.

 

 

 제비봉  정상에서

산행객이 많아서 정상석을 차지하기가 힘들어서 잠시 곁가지 포토존에 자리 잡고서..

 

 장회나루 바로 옆

제비봉으로 오르는 공원입구

 

 20여분? 정도를 오르고 나니 시야가 탁 트인다.

내려다봐도 절경이요 올려다봐도 절경이다.

 

 

 

 

 

 

 

 

 

 

 

 

 그렇게 놀며 구경하며 두시간여를 오르니 정상이 모습을 내어준다.

관광버스가 4~5대 내려놓은 산꾼들로 정상이 복잡했다.

잠시 곁가지에서

 

 정상에서 점심을 마치고 나니 고요한 정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해발 721m의 제비봉 정상표지판

 

정상에서  인증샷은 산행의 필수 ㅎㅎㅎ

 

남은 시간이 아쉬워

잠ㄱ시 주변을 둘러보기로

다음 산행지 리스트 중의 하나인 굼수산 입구의 남근석공원

 

 정겨운 시판이 걸려있는 공원

 

 

 

 

 그리고 남근석 아니 남근목이네ㅎㅎㅎㅎ

그걸로 만들어진 갖가지 장승들...

 

 

 

 

 

그리고 이곳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