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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우리집

195번 하홍익~~

3월 25일 일요일 아침..

 

휴일 아침이라 편안히 쉬고있나?

아님 혼자만의 시간으로 뭔가 멋진 시간 만들고 있나?

어젠 우리 모두 찜질방 갔다가 이제서야 돌아왔다.

저녁 땀좀 내다가 푹 자고 아침에 땀좀 더 내보고 싶었는데

배고프다고 아우성들이라 일찌감치 들어와 버렸지..

 

오늘은 옥상에 올라가서 철판 걷어내고 틈새 매꿈하라고 그랬더니

다음주에나 한단다...

옥상 처리만 해주면 방안의 처리는 내가 해야할것 같은데...

또 미루어지게 생겼다.

 

이제 마지막 한주가 남았네~~ 

네 군생활의 첫 관문인 훈련기간이...

이제 모든게 내 생활로 받아들여 진건지 궁금하다.

군복이 어찌나 크던지 그거 감당하기가 힘겹겠더라

너무 큰거 받은건 아닌가?

나중에 몸 관리 잘해서 날렵해지고 날씬해지면 

우리아들 멋진 군인이 될수 있겠지...  

 

일요일 알찬시간 보내고

남은 한주 멋진 추억 만들기 바래..

 

사랑해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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