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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우리집

하홍익~~ 사랑해~~^^

사랑하는 아들..

이제 정식 훈련에 들어가서 두 번째 날이네..

입소식 첫날부터 너무 추워서 힘겨웠겠지..

그러나 처음이 힘겨우면 갈수록 쉬워 진다는법.

잘 알지

오늘도 추위는 많이 심하지.

그러나 그곳에서 친우들과 함께 보내면 집보다도 더 훈훈한기분 느낄수 있을거야.

어제는 홍식이가 밤시간에 공부를 하니깐 아빠가 업어줬었다.. 

일어를 처음 시작했는데 재미 있다구 하더라

그렇게 재미 붙여서 열심히 하다보면 이어서 재미가 붙지 않을까싶다.

인생모두가 마찬가지지만...

엄마는 내일부터 또 통계청 조사시작하는데 오늘한바뀌 돌아볼려다가

넘 추워서 그냥 집에서 너 생각하며 보낸다.

물론 잘지내겠지만 어떤 쪽으로든 맘 편하게 가지고

일처리해 나가다보면 뭐든지 잘 풀리게 될거야.

그리고 우린 경상도 특유의 성격소유자라

표현력은 좀 서툴러도 사랑하는맘 가득하다는거 잘알지~~

아빠는 폰화면에 너 사진오른거 담고다니신다.

자랑스러운 아들이라 가슴 뿌듯하신가봐...

사랑하는 울 아들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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