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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자유로운 이야기

오늘이 가네....

대한이라는

큰 추위감춘 이름

낮의 햇살은 마치 봄햇살 같았다

벌써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읽은걸까?



나 아직 성숙도 못한것 같은데

벌써 늙음을 향하여 발길 떼어놓고 있으니

서글픔에 고개숙여질 뿐이로다



그냥

오늘이 어제인양

내일이 오늘인양

그저 그렇게 지내는데.....



오늘이 간단다....

난 보낼 준비가 안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