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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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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근무중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영주에서는 선비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천안함의 애도기간으로 많이 축소가 되어 공연은 거의 모두가 취소 되었지만 체험축제는 많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수학여행단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었고 그렇게 축제는 무사 무탈하게 잘 치뤄졌습니다, 소수서원 안내소 안의 ..
월출산 도갑사 4월 11일 월출산 천황봉을 오르고 하산길이 도갑사방향으로 잡혔기에 국보 50호 해탈문을 비롯하여 도갑사의 멋을 즐길 기대를 하면서 등산을 마치고 도갑사 도착을 하니 커다란 통안의 물이 시원스런 느낌으로 다가옴은 봄이 깊어 여름을 향하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하산길 지난번 답사떼는 가보지 ..
단양 온달산성 전시실
단양 온달산성 답사
청풍랜드에서 비봉산 산행을 위하여 출발했지만 황사와 심한 바람에 비봉산 산행은 간단히 아주 간단히 마치고 드라이브를 겸해서 청풍호를 빙 돌아 돌아오는길 죽령주막 앞 건설중인 전망대를 바라보며 멋 부리는 시간도 잠시 가졌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부석사 봄을 기다리는 부석사의 하늘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여주는 듯 하더니 금새 다시 흐려져 버렸습니다. 꽃샘추위가 봄을 자꾸만 쫓으려 하나봐요... 흐릿해져버린 하늘..... 그러나 오는봄을 믹을수는 없겠죠? 비치는 햇살따라 원융국사비문앞으로 가 보았습니다. 햇살이 따사롭게 그리고 길게 내리 비..
하늘도, 땅도, 꽃밭도 세평.... 승부역의 봄 삼월의 어느 일요일(3월 7일) 바닷바람이나 맞아볼까하고 울진을 향해 나선 길 불영계곡을 다다르니 영주에서는 봄을 이야기 하는데 그곳은 겨울을 방불케하는 풍경이었다. 이 길을 나섰다가 돌아오는 길 어둠과 빙판이 겹치는 두려움에 고갯마루에서 눈 배경삼아 사진 몇컷 하고는 차를 돌렸다. 어딘..
설날을 앞둔 부석사의 설경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설날 폭설로 인하여 대중교통도 뜸한 그런날 어김없이 부석사에도 눈은 내려주었고 봄이면 각종 봄꽃사이에 화려한 사과꽃으로 세인들의 맘을 사로잡고 푸름의 계절 여름철이면 산해와 운해의 운치에 매료되고 은행잎 단풍이 어여쁘게 물드는 가을이면 노오란 카펫위로 폴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