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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음/일상사진

축제장 근무중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영주에서는 선비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천안함의 애도기간으로 많이 축소가 되어

공연은 거의 모두가 취소 되었지만

체험축제는 많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수학여행단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었고

그렇게 축제는 무사 무탈하게

잘 치뤄졌습니다,

 

 

소수서원 안내소 안의 모습이네요

 

 

영주시장님과

츅제 총 관리자이신 영주시 문화관광과장님

 

 

영주시 부시장님과

사모님과의 다정하신 모습

 

 

익살과 유머에 뭇사람 넘어뜨리시는

선비촌 촌장님과 함께

 

영주 홍보전문가 양성 교육내내

짝꿍이었던 김문수님과 선비촌내 사무실 앞에서

 

최인희샌과 김영애샘

날씨가 추워서 한복위에 조끼를 입었네요

 

 

사진찍을사람 요요 붙어아

하나 둘 자꾸 모입니다.

 

또 들어오고 찍으려는데 두사람 도 달려와 붙었네요..

암튼 모이면 모일수록 보기가 좋아요

 

김영애샘과 우리 담당 김금주님

뒷편 창틈에서 내다보니 더 즐겁네요

 

이젠 사무실 안에서도 모여라

 

남 선생님들도 기회드립니다

오세요~~~~

 

누가누가 이쁘나?

그래요 모다~~ 이쁘네염~~

 

뒷편에서 입맛만 다시던 조규홍 전담당자님

나도 서도 되니껴?

그럼 되구 말고요...

 

다시 소수서원이네요

오래전 우리는 영주를 책임지는

회장과 총무였답니당~~~ㅎㅎ

 

틈내어 잠시 쉬는데.........

 

축~~~

쳐져 있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이렇게 활짝 웃어 버린답니다.

 

이제 선비촌 곳곳으로 나들이 다녀요

작은 호미와 괭이가 너무 앙증맞고 이버서

하나씩 구입했어요

 

 

전통요리 구경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만들지 못할까??

 

축제를 시샘하는지 비가 내렸어요

선비촌에서 건너온 빗속의 여인들

 

다시;  더 이쁘게~~

 

저쪽 특판장 뒷편의 벚꽃이 만개를 했어요

야경은 더 멋졌을 것인데....

 

카메라맨 가운데 끼워주고

 

 

 

짚룽공예 전시장에 부채

갖가지 이쁘고 향수에 젖게하는 많은 소품들이 있어요

 

담장앞의 꽃잎이 이쁩니다.

 

 

서원뒤 탁청지 앞의 벚꽃

많이 탐스러웠는데

 

여기도 탐스런 꽃잎은 제데로 잡히질 못했네요

 

잇곳에선 수수부꾸미와

부추전

시장끼를 해결해 줍니다.

 

이것이 바로 수수부꾸미인데요

한장에 천원

맛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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