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실력으로
그냥~~~
눈에 뜨이는데로 마음 가는데로 셔텨를 눌렀었는데
그마저 할수 없게 잃어버리고
또 잃어버린 카메라덕분에
당분간 눈으로만 봐오던 풍경들을 잡을수 있게 되었다.
일본 여행을 앞두고
구입한 카메라 시험겸 땡볕 더위속으로 나가보았다.
가끔씩 드라이브 다니던 곳
섯탑으로
그러데 김삿갓 소나무란 표지기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
정말 멋진 소나무 한그루~~
확~~ 잡아부렀당~~~`
소나무아래 버섯 한포기(?)
버섯은 식물이기도 동물이기도 하지만
식물도 동물도 아닐수 있으니
뭐라고 세어야 하남?
임튼 어여쁜 모양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저 여린 생명체의 길이가 얼마나 되려는지...
집으로 오는길..
석탑의 모습
그냥 길가에서 잡아보았슴..
뒤쪽으로는 큰나무의 시원한 그늘이 있고
그 뒤쪽으로는 아마도 물도 흐르고 있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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