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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음/일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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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청국장 집에서 12월 들어서 시간의 여유가 조금 생긴듯 하여 잠시 시간내어 들러 보았던 외곽의 어느 식당에서... 천정에 메달린 메주가 너무나 정겨웠다. 저 메주들 외에도 방안에는 청국장 띄우느라 분주 했었다
경주의 가을 11월 23일 경주에서 두건의 행사가 겹쳐져서 한번 나들이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었다. 그 첫번째 행사로 경북 생활공감주부모니터 하반기 워크샵이 대명콘도에서 열리고 오후엔 교육문화회관에서 녹색 실천 경연대회가 열렸다. 오전(나만 오전 참석 오후행사는 땡땡^^) 행사후 오후 행사 장소인 ..
새로 구입한 카메라 작동중 없는 실력으로 그냥~~~ 눈에 뜨이는데로 마음 가는데로 셔텨를 눌렀었는데 그마저 할수 없게 잃어버리고 또 잃어버린 카메라덕분에 당분간 눈으로만 봐오던 풍경들을 잡을수 있게 되었다. 일본 여행을 앞두고 구입한 카메라 시험겸 땡볕 더위속으로 나가보았다. 가끔씩 드라이브 다니던 곳 섯탑으로 ..
입소식, 제식훈련, 총기수여식
축제장 근무중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영주에서는 선비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천안함의 애도기간으로 많이 축소가 되어 공연은 거의 모두가 취소 되었지만 체험축제는 많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수학여행단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었고 그렇게 축제는 무사 무탈하게 잘 치뤄졌습니다, 소수서원 안내소 안의 ..
청풍랜드에서 비봉산 산행을 위하여 출발했지만 황사와 심한 바람에 비봉산 산행은 간단히 아주 간단히 마치고 드라이브를 겸해서 청풍호를 빙 돌아 돌아오는길 죽령주막 앞 건설중인 전망대를 바라보며 멋 부리는 시간도 잠시 가졌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부석사 봄을 기다리는 부석사의 하늘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여주는 듯 하더니 금새 다시 흐려져 버렸습니다. 꽃샘추위가 봄을 자꾸만 쫓으려 하나봐요... 흐릿해져버린 하늘..... 그러나 오는봄을 믹을수는 없겠죠? 비치는 햇살따라 원융국사비문앞으로 가 보았습니다. 햇살이 따사롭게 그리고 길게 내리 비..
겨울을 즐기고 왔습니다. 겨울을 즐기기위한 마지막 방책으로 홍천으로 내달려 스키즐기고 왔습니다. 울 남편은 그냥 지키미만 해 주었고 아들과 저만 스키를 즐기고 왔답니다. 야간스키까지 맛보곤 왔지만 이젠 조금씩 뻣뻣해짐을 느겼답니다., 들어가는 나이는 어쩔수 없나봐요.. 처음 익숙해 질때까지 초보자 코스에서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