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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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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길 걷기... 성곽따라 걸으며 호국정신 되새긴다. 남한산성 설경<사진촬영: 여행작가 유연태> 위 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등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축을 벌이던 삼국시대 당시 백제인들에게 남한산성은 한강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거점이었다. 고려사와 세종실록지리지를 보면 ‘백제 온조왕 13년에 남한산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
뽀드득 뽀드득 눈꽃 길 걷기 동해를 굽어보는 백두대간 눈꽃길, 선자령 백두대간의 선자령 구간을 걷는 등산객들 <사진촬영: 여행작가 양영훈>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겨울철의 강원도 평창군은 설국(雪國) 그 자체이다. 평균 해발고도가 700m대에 이르는 데다가 백두대간의 굵은 산줄기에 걸친 눈구름이 시시때때로 폭설을 뿌려대는 덕택에 순백의 눈..
해인사에 찾아온 가을 38년만에 개방이 되었다는 가야산 만물상으로 향했다. 처음부터 가파른 바위길과 계단길을 오르니 아름다운 바위들이 만불상을 이루고 있는데 이름값 제데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분명히 배낭속에 넣어두었던 카메라가 보이질 않는다. 어찌하랴 어제입은 옷 주머니에 든 전화기도 찾지 못..
부석사 근무중에... 11월이 시작되고 기온이 급 하강 부석사의 기온은 소수서원이나 시가지의 기온보다 5~7도이상 낮은 느낌었습니다. 출근시간 몸이 오싹 해지는 느낌에 아차~~ 옷을 잘못 입었구나를 깨달았고 바들바들 떨면서 보내면서도 찾아오는 관광객들 붐벼주니 추위가 잊혀진다. 거기다가 관광객들과 함께하니 그..
경문관 전진대회개최 11월이 시작되는 첫날 경북 의성군 금성면 산운생태체험관에서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전진대회가 경북의 23개 시군의 해설사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가 성립되고 8년여만에 처음 실행되는 행사로 한자리에 모인 해설사들의 단합된 모습과 열..
2010 영주인삼축제 근무중 멤버 그리고.... 2010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근무중 녹색사관학교 교장선생님 야생화 전시회장에서 교장선생님과의 모습 우여곡절끝에 미소짓는 첫날 근무자들 그폼 그대로 V 하라고 했는데~~~~ 자리 지키며 열근중에도 화알짝.. 인삼밭에 갔을까요? 아~~니죠.... 여기는 두번째 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근무 웰컴투 ..
궁답사... 줏어 온 사진 내 카메라가 아닌 곳에서 나온 사진들 줏어와 봤습니다. ㅂ
경문관 서울경기 궁답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