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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마음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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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번 하홍익~~~ 토요일이다... 오늘도 풍기엘 갔었는데 두세시즈음에 바람불고 비 내리기 시작하더니 그 비가 눈으로 바뀌어 진눈개비로 변하드라 겨울이 다시 시작하려는듯 말이야. 그래서 조금 일찍 집에 들어 왔는데 영주엔 비한방울도 안오고 바람도 별로 없네. 참 좁고도 넓은 세상이라 느껴지지.. 토요일 저녁..
기브 테이크와 테이크 기브 기브 테이크와 테이크 기브... 사람들이 뭔가를 주고받을 때. 어떤 사람은 주로 먼저 주고 나중에 받는다 또 어떤 사람은 받고 나서 나중에 준다(Take & Give). 사람들은 누구를 더 좋아하며 누가 더 성공할 가능성이 클까? 얼핏 보면 그게 그것이다. 하지만 효과 면에서 보면, 그 둘은 완전히 다르다. 받..
나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나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 나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밤이란 빛이 사라졌음이 아닙니다 빛을 뒤로하고 등졌기 때문입니다 동굴이란 빛이 닿지 못하는 곳이 아닙니다 빛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겨울은 빛이 약해 추운것이 아닙니다 빛을 받는 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빛을 등지거나 빛이 ..
따뜻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밤이란 빛이 사라졌음이 아닙니다 빛을 뒤로하고 등졌기 때문입니다 동굴이란 빛이 닿지 못하는 곳이 아닙니다 빛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겨울은 빛이 약해 추운것이 아닙니다 빛을 받는 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빛을 등지거나 빛이 막히거나 빛을 적게 받으면 우..
묵은해와 새해 묵은해와 새해 -법정- 누가 물었다. 스님은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어떤기대를 가지고 있느냐고. 나는 대답했다. 나는 오늘을 살고 있을뿐 미래에는 관심이 없다 우리는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살고 있다. 바로 지금이지 그때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이 다음 순간을, 내일 일을 누가 알 수 있는..
잃고 살 것인가 ? 얻고 살 것인가? 잃고 살 것인가? 얻고 살 것인가? ♬ 뇌물은 용기를 잃고, 거짓과 속임은 신의를 잃고, 멸시와 천대는 이웃을 잃고, 게으름과 태만은 살 곳을 잃고, 음란과 방탕은 가정을 잃고, 두 말과 변명은 자기를 잃고, 사리와 사욕은 정의를 잃고, 분노와 분쟁은 자비심을 잃고, 오만과 교만은 의로운 스승을 잃고,..
내가 알게된 참 겸손. 내가 알게된 참 겸손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란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나는 겸손을 내 몸 높이..
감사와 만족은 미인을 만든다... 감사와 만족은 미인을 만든다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에 대해 실망하거나 자기 얼굴의 결점을 보려고 하지 마세요. 아름다움만을 찾아내고 내 얼굴은 아름답다고 믿는 것이 좋습니다. 주름살을 찾아내고 슬퍼한다든지 흰 머리카락을 찾아내고는 늙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의 용모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