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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자유로운 이야기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의 문턱에 발 디밀고 서서 뒤 돌아보니 추억이고 앞 내다보니 희망이네요 매일 새로운 물방울로 아침을 맞이하는 아침이슬마냥 늘 새로운 하루로 시작해 보지만 늘 같은 모습으로 늘 같은 일과로 지나 가는게 우리 사는 방법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가봅니다 오늘도 어제를 닮아가기 위하여 시간들을 나열해 봐야 되겠습니다 늘상같이 좋은날 되시고 늘상같이 많이 행복하세요 한~~~~~~~~아름 가득 행복 퍼 드릴께요 ~~~~~~~~~~~^.^** ~~~~~~~~~~~~~~~~~~~~~^.^** ~~~~~~~~~~~~~~~~~~~~~~~~~~~~~~~~~~^.^** 전~~~ 오늘도 소수서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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