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뭔가 부족했었나?
시간이 조금 여유롭기에 또 들린 한 곳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경주 석굴암보다가도 1세기경 앞선 석굴암을 발견하였지만
늦은 발굴로 제 2석굴암이라 불리는 팔공산석굴암을 찾았다
해가 뉘엿뉘엿 져 가는 시간
벌써 밝혀진 조명으로 삼존석굴암은 신비로웠다.
석계단이 놓여져 참배하기는 훨씬 쉬워진듯 했으나
아무때나 참배를 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여러색깔의 조명으로 인하여 멀리서 바라보아도 신비로움은 말로 표현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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