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등대위를 올라 가 볼거다
에리베이터를 타고 곧바로 전망대 도착
각 방향별로 내려다 본 울산 바다풍경
그리고 찾아본 보호수
나무 사이사이로 지어진 법당
나무가 불쌍하다.
파도소리가 거문고를 타는 소리를 낸다하여 붙여진 이름 슬도
입구에 세워진 고래
그 이름은 귀신고래라고 한다.
바다 암초 사이에 있는데 다가서면 귀신처럼 사라진다하여 귀신고래란다.
그러나 귀신보다 더 빠른 손들이 잡아서 이젠 멸종위기란다.
200(?)여종의 고래 가운데 유일한 우리낭\라 이름보유 고래라는데
본 흔적이나 사진을 찍어오면 포상금이 5000만원이래나 얼마래나??
암석 사이사이에 나 있는 구멍에 물이 들어갔다 빠지는 소리가 마치 거문거를 타는 듯한 소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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