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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엔 끝이없다.^^*/가볼만한 곳

봉하마을과 봉화산

봉하마을의 봉화산에 올라보니

김해평야의 광활한 광경이 속을 탁 트이게 해준다.

한시간 정도의 트레킹 코스를 돌아보면서.....

 

 

오르는 길

키큰 솟대가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는 듯......

정토원 기기전 바위 틈새로 큰 공간이 있음으로봐서

아마도 어떤 절터였을수도 있구나 싶었는데

향냄새가 진동을한다...

빨리 자리를 떠 버린다...

 

 

 

굴러 떨어지다 걸려서 반쯤 누운 상태의 마애불

부엉이가 많이 앉아서 붙여졌다는 부엉이바위 가는 길

앞으로 더 나가면 위험합니다...

목책으로 위험을 알리고 있다...

그 앞에 놓여진 작은 화분하나

부엉이바위위에서 내려다 보니

아랫 마을이 너무나 선명하게 잘 보인다...

마을의 수원지 인듯한 저수지

정토원이 있어서인지

그와 관련된 듯한 구조물이 많이 띄였다.

호미든 관음성상이 잇음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있는곳은 사자바위

위 아래 사진의 움뿍 패인 부분은 재물을 준비하고 올린 흔적이라고 하네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김해평야의 시원스러운 모습

봉화대가 있어서 봉화산이라 불리고 있나보다...

제일 높은곳 사자바위의 봉화대

사색의 숲으로 가꿔지고 있었다..

체육공원으로 간단한 운동기구도 비치되어 있었는데..

지금까지 모지 못했던 운동기구가 몇개 있었는데

저 핸들을 몇번 돌리고 나니 어깨가 시원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호미든 관음상을 중심으로 한바뀌 돌아보면

김해평야의 진 면목을 볼수 있었다.

 

 

 

               정토원 앞마당에 자리잡은 나무백일홍

               배롱나무라고도 한다.

 

               배롱나무의 줄기가 유난히 뒤틀리고 특이하게 생겼다.

               돌연변이로 인해서 이런 모습이라고 한다.

 

정토원 휴게실에서는 무료로 차를 시음할수가 있는데

내부엔 이렇게 예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차와 곁들여 먹으라고 예쁜 튀김도 한접시 내어 놓는다..

 

창소년 수련관 앞에도 호미든 관음상이 저리하고 있었다.

호미든 관음상

그 뜻이나 의미는..........??

 

 

 

 

 

 

 

 

 

 

 

 

봉하마을의 먹거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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