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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1 산 이야기

19, 영동의 설악 천태산 (4월 15일)

영동의 설악이라 추천을 받은 천태산

가는 길

3시간 가까이 달리고서야 도착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산을 오르는 순간순간 얼마나 멋있던지..........

 

그 아름다웠던 천태산의 모습

A코스로 올라   D코스로 내려오기로 한다.

A코스 오름길

3~4군데의 암벽에 입이 떡 벌어졌지만

줄을 잡고서 거뜬히 올랐으며 그 스릴과 경쾌함은~~~~

짠~~~~~

암튼 무쟈그로 좋았다는 사실~~~~

하산길 흔들바위와 석탑까지 보고 왔으니

제데로 완주한 산행이었다.

 

총 산행거리 10Km 정도

산행시간은~~~ 쉬는 시간 느무느무 충분하게~~~

5시간

 

 

 

 등산 안내지도와 공민왕의 추억이 있는 영국사는~~~

 

 

 

 

 

 

삼단폭포인데~~~

젤 위의 폭포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시원스런 3단이었다.

 

 

 영국사 유물관람료로 입장료 1000원을 내는곳

바로 앞에는 이렇듯 산꾼의 흔적이 화려하다~~

 

 천년기념물 영국사 은행나무...

 

 

 서서히 암벽이 시작되더니 막바지 8~9된도 각도의 긴 암벽

저 밧줄에 몸을 실어 팔의 힘을 보태어 오른다

혹여 두려운 이를 위하여 옆쪽으로 돌아가는 길도 있었다.

 

 

 

 

 

 

 

 

 

 

 

 정상 1키로쯤 남겨둔 자리에서 내려다본 영국사.

 

 천태산 정상석

앞면은 청색 뒷면은 적색

 

 

 

 

 

 

 이러한 멋진 바위는 쉬기에 안성맞춤...

 

 

 

곳곳에 진달래도 활짝 피었다.

 

 

 

 

 

 

 

주차장에 비치된 꽃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