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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1 산 이야기

20, 제천 북바위산 (4월 16일)

어제에 이어 연 이틀을 산으로........

이번엔 산 진입로까지 1시간 30분 정도거리의 월악산 북바위산

어제의 천태산과도 흠사할 정도의 아기자기한 멋과  충분한 바위산으로 또 하루를 보내다.

 

물레방아휴게소(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앞에서 진입

원점회귀코스 안내를 받고 갔으나

원점회기는 햇살 비치는 임도를 걸어야 겠기에

백 코스로 결정

 

 

 

 

 

 

 

 

 이렇게 밧줄도 당겨보고

 

 

 

 

 건너편의 바위산도 당겨보고

 

 

 북바위산 정상석.........

펜으로 슨 듯한 글씨의 정상표지석...

에구에구 남 초라하당~~

그나마 정상표지목이 있어서 다행^^*

 

 

 

 

 이렇게 북바이 산이라고 써 넣고보니 머~~시 이~~따..

 

 

 

 

 

 

 

 

 

 

 

 하산 완료후....

물레방아 휴게소 주차장 아래 송계게곡의 아름다운 모습

시원스런 물소리와 함께 가슴속까지 시원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