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연 이틀을 산으로........
이번엔 산 진입로까지 1시간 30분 정도거리의 월악산 북바위산
어제의 천태산과도 흠사할 정도의 아기자기한 멋과 충분한 바위산으로 또 하루를 보내다.
물레방아휴게소(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앞에서 진입
원점회귀코스 안내를 받고 갔으나
원점회기는 햇살 비치는 임도를 걸어야 겠기에
백 코스로 결정
이렇게 밧줄도 당겨보고
건너편의 바위산도 당겨보고
북바위산 정상석.........
펜으로 슨 듯한 글씨의 정상표지석...
에구에구 남 초라하당~~
그나마 정상표지목이 있어서 다행^^*
이렇게 북바이 산이라고 써 넣고보니 머~~시 이~~따..
하산 완료후....
물레방아 휴게소 주차장 아래 송계게곡의 아름다운 모습
시원스런 물소리와 함께 가슴속까지 시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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