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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1 산 이야기

5. 남설악 흘림골 (1월 14일)

새해 들어서 벌써 다섯번째 산행

남설악 흘림골로 향했다.

출발일 강추위에 주의 하라는 뉴스로 잔득 겁주는 날이었는데

설악은 참으로 포근했다.

중간중간 바람이 세차게 불때 잠시만 빼고........

 

 

 

 흘림5교였던가?

이곳 역시도 구제역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중간중간 잡힌 내모습과 

포즈잡은 모습들....

 

 

 처음 채 1시간도 오르지 않았는데 나타난 등선대

이곳에서의 바람은 정말 심했다.

그래서 사진조차도 뒤 섞여 버렸나?ㅎㅎㅎ

등선대를 지나고 나니 계속 하산으로 이어졌다.

 

 

 

 이른 점심시간

11시가 채 넘지 않았는데 점심식사를 시작한다.

완벽한 준비를 해온 님들 덕분에 너무나 따뜻하고 푸근한 식사를 할수 있었다.

 

              조금씩 얼굴이 빨개지네요

              심한 바람결에  머리도 흐트러지고.........

 

 

 단체사진은 초임에서 찍은것 같은데.........

암튼 이쁜 사람은 앞에 앉아야 한데요...ㅎㅎㅎ

 

 

 

 

 

 

 

 

 

 

 

 

 

 

 십이폭포 앞에서..

 

 

 

 

오색약수터 도착으로 산행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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