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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1 산 이야기

남설악 흘림골에서 오색약수까지

새해 다섯번째 산행으로

설악은 생애 두번째로 산행을 실시한 곳

계절이 계절인 만큼 코스는 짧게

남설악 흘림골에서 오색으로 하산

산행시간은 4시가 정도 소요

 

넘 이른 하산으로 주문진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도 구입하고

싱싱한 회 맛도 보고

돌아오다.

 

 

흘림골 진입로

이곳도 구제역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었다.

 

진입후 채 30분이 흐리지 않아서 여인곡도착

그 신비한 바위굴은 나뭇가지에 가려지고

찍사 순번에 밀려 걍 통과~~

 

 

 

산행시작후 1시간정도 후

도착한 등선대

통과 등산로에서 10분정도 거리

일부는 오르지 않았으나 우리는 기어이 왕복하고야 말았다.

이곳을 오르길 정말 잘했지

그 후론 줄곧 하산길...

내리막길이었으니.....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 하면서

숨었다가 나타나는 절경들...

 

 

 

 

 

 

 

 

 꽁꽁 언 가운데

그 위상을 드러내는 용소폭포

 

 

 

 

 

 

 

 

 

괴이하게 굽어진 나뭇가지

 

 

 

오색의 유래는 이러 하답니다.

 

 

 

 오색약수터 주차장 도착이 다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이곳이 오색약수

얼어서 그런지 이 우물엔 약수가 생성되지 않았고...

 

 바로 옆 작은 우물에서 아주 조금씩 약수가 생성되고 있었다.

겨우 한모금 얻어 마실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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