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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음/자료사진

진입로가 아름다운 사찰 정방사

 진입로가 아름다운 사팔찰로 알려져 있는 제천시 정방사를

꽁꽁 언 한겨울에 찾았다.

한 겨울이지만 진입로는 아름다움을 발했지만

꽃잎 피어나는 봄날이나, 풀잎 팔랑이는 여름,

단풍 붉게 물드는 가을날이었다면 더욱 아르마움을 발했으리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사찰 바로 앞

저 바위산을 오르면 고찰하나 나타나겠지?

 

 

바위 틈사이로 조금씩 들어나는 사찰의 건물 머리

 

 

정방사에서 유명한  해우소......

그 유명세의 진 면목이 뭐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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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화장신 한 칸,  한 칸 마다 모두 이러한 아름다움 풍경을 볼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마치 반으로 갈라놓은 한폭의 풍경화처럼

 

 

정방사의 창건 연대는 부석사보다가도 14년이나 앞선 662년이라네요

의상대사가 중국으로 들어가기전에 건립하셨던 사찰인것 같네요

 

 

금수산 중턱에 자리한 정방사는 이러이러한 사찰이래요

 

 

커다란 바위아래 자리한 정방사 큰법당 원통보전의  모습

 

 

이 공의 용도는 뭐 일까요?

 

 

원통보전 앞에서 만난 서울 미씨아줌마

 

 

법당 뒷편 옆에는 약사여래상이

만인의 건강을 빌면서 속세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윗쪽 산신각의 모습입니다.

 

 

바위 한켠에 자리한 지장전

 

 

그 지장전 안에는 지장보살과

그 뒤편 바위에도 지장보살이 새겨져 있다.

건물 자체도 2단으로 지어져있다.

지연 조건을 최대한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건물이라할수 있다.

 

 

금빛 빛나는 바위에 새겨진 지장보살

원래는 금빛이 아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금빛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위협하는듯한

또 어찌보면  포근히 감싸고 있는듯한 거대한 바위산

 

 

산중턱에 자리한 앞마당의 소나무 한그루

 

 

포로록 날아갈듯한 모양의 범종각

 

 

사찰입구 바위산에 세워진 길다란 래일하나

이 래일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저는 저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줄 알았었는데....

 

 

요러케 보니 용도를 알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