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신재민 차관과 함께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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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캔/시사프라임]경북 영주에서 충북 단양으로 넘어가는 죽령옛길은 생태탐방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와 함께하는 걷기 중심의 길인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소수서원에서 순흥향교-초암사-정감록촌-풍기온천-희방사를 거쳐 죽령옛길을 지나 단양까지 34㎞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시범사업지 7곳 중 하나로 선정된 코스다.
과거 보부상과 선비들이 한양가는 길목으로 넘나들던 이길은 세월이 흐르고 교통이 발달되면서 찾는이가 없어 수풀이 길을 가릴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 사람들에게 잊혀졌던 길을 영주문화연구회 등의 문화단체들에 의해 1990년대후반부터 다시 트래킹 코스로 개발하여 지금은 사진작가들과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길로 유명하다.
초입에서 부터 반기며 곳곳에 서있는 장성들과 낙엽송을 밟으며 울창한숲길을 걷다보면 생태, 역사 등을 소개하는 안내판도 자주 만나게 되며 족히 네, 다섯번은 건너야 되는 시원한 냇물도 즐거움을 더한다.
'소백산 자락길'이라는 이름을 단 이 탐방로에서는 걷기 만이 아니라 소수박물관을 들러 역사도 공부하고 선비촌에서 숙박하면서 한옥 생활도 체험할 수도 있다.
[뉴스캔/시사프라임]경북 영주에서 충북 단양으로 넘어가는 죽령옛길은 생태탐방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와 함께하는 걷기 중심의 길인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소수서원에서 순흥향교-초암사-정감록촌-풍기온천-희방사를 거쳐 죽령옛길을 지나 단양까지 34㎞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시범사업지 7곳 중 하나로 선정된 코스다.
과거 보부상과 선비들이 한양가는 길목으로 넘나들던 이길은 세월이 흐르고 교통이 발달되면서 찾는이가 없어 수풀이 길을 가릴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 사람들에게 잊혀졌던 길을 영주문화연구회 등의 문화단체들에 의해 1990년대후반부터 다시 트래킹 코스로 개발하여 지금은 사진작가들과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길로 유명하다.
초입에서 부터 반기며 곳곳에 서있는 장성들과 낙엽송을 밟으며 울창한숲길을 걷다보면 생태, 역사 등을 소개하는 안내판도 자주 만나게 되며 족히 네, 다섯번은 건너야 되는 시원한 냇물도 즐거움을 더한다.
'소백산 자락길'이라는 이름을 단 이 탐방로에서는 걷기 만이 아니라 소수박물관을 들러 역사도 공부하고 선비촌에서 숙박하면서 한옥 생활도 체험할 수도 있다.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babopd jung chang gon a writer mail;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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