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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 노무현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강물에 빠졌다. 다들 구할 생각을 하지 않고 구경만 하는데 지나가던 학생이 물에 뛰어들어 노무현을 구했다. 노무현이 말했다. “살려줘서 고맙다.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 줄 테니 소원을 말해라.” “내가 죽으면 국립묘지에 묻어 주십시오.” “앞길이 창..
뭘봐 쨔~~쌰!! 어느 농장에 비가 억수로 와서 집이며 가구며 사육장까지 다 물에 잠기게 되었다...음음.. 그러자 농부는 안간힘을 다하여 작은 배에 동물들을 싣게 되었다. 그런데 배가 무게를 못견디어 점점 가라 앉는것이였다. 고민끝에 동물중에 하나를 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동물중엔 소, 닭, 개, 돼..
어떤 오해 모든 가족들이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보려고 엄숙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는데 아버지께서는 무엇인가 유언을 남기시려는듯 힘없이 입을 움직이시더라. 아버지의 그런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 효자 달봉이.. 우황청심환을 드시면 원하시는 마지막 말씀이라도 쉽게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
어주구리 ........ 시벌노마~~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으나 역부족이었고 도망갈곳이 없어진 잉어..
~ ~ 4월의 마지막 날.... 잔인한 달로 불리는 사월 난 잔인한 사월이 아니라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월이라 여길랍니다. 그 사월의 마지막 날이 밝아서 신록의 계절 오월 마중하러 가자 합니다. 자~~아 오월 마중 함께 나가실분 ~~☞요요 붙어 주시길~~~~ 가슴 설레이던 2박의 가출도 끝나고 이제 열심히 봄 향기랑 뒹굴다가 ..
~ ~ 히히히... 신난당~~^^* 아~~~~싸!! 드뎌 그날이 돌아오고야 말았다... 2년에 한번씩 이름은 심화교육이지만 집 떠나서 룰루랄라 보내는 2박 3일~~~ 경산에서.... 김천으로... 구미로..... 그리고 경산으로....... 바로 내일로 출발이다. 집 떠날 준비로 며칠전부터 멋없는 애교도 살짝 부려놓고 하루하루 가슴벅차게 보냈더니 그날이 ..
~~ 지랄은 아니고....... 그냥 ~~ 오늘 하루는 내 생애의 축소판 아침에 눈을떠서 저녁에 잠잘 때까지 하루종일 행복과 희망을 말하는 사람 그게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입니다. 행복과 희망은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언제나 행복과 희망만을 말하며 하얗게 웃는 사람 그게 나를 향한 당신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
명의 이석간과 천도 옛날 경상도 영주땅 "뒤세"라는 곳에 이석간이라는 고명한 의원이 살고 있었는데 천품이 어진데다가 널리 인술을 베풀었으니 제 아무리 난치의 병이라도 한 번 시술의 손길이 닿기만 하면 척척 고쳐 내었다. 이석간하면 천하의 명의로 통했다. 하루는 젊고 아름다운 부인이 찾아왔다. "어디가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