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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영주 관광

가을 무섬마을 풍경

 

 

물도리동 무섬마을에도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늦여름 물살에 떠내려간 외나무다리가

촌로의 치아마냥 듬성듬성 하지만

가을 관광객 맞이에 보수를 시작했고

졸업을 앞둔 어린이집 꼬맹이들은

아름다운 꼬까옷 입고

추억 남기기가 한창이다.